1월 21일 목요일

by 이주희

쬐끄만 너랑은 더 이상
못 놀겠다. 바이 바이.
피자집 앞에서 늘
오붓하게 붙어있던
파랑이와 빨강이가
헤어지고 있다.
비도 오고 뭐
헤어질 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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