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화요일

by 이주희

우리 집 구성원 두 명 모두
라떼파라 어른들만 사는 집이지만
끊임없이 우유를 마신다.
몇달동안 뜯고 씻고 말린 우유팩
팔십개를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서
종량제 봉투 여덟장으로 바꿔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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