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회 / 심리학관
<회복을 돕는 사회 만들기>
(1) 타인의 아픔을 이해하기
* 같은 재난 상황에서
사람마다 나타나는 반응은 다를 수 있어요.
* 재난 경험자 및 유가족들은 극심한 슬픔과 분노,
후회, 죄책감 등 격렬한 반응을 보일 수 있어요.
(2) 타인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기
* 트라우마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워
주변의 도움이 꼭 필요해요.
* 먼저 손을 내밀고 곁을 내어주세요.
* 누군가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는
회복에 큰 힘이 돼요.
(3) 상처를 부추기는 말이나 행동 조심하기
* 섣부른 위로와 조언은 하지 마세요.
* 편견에 의한 '막말'과 '혐오'는 폭력이에요.
*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 주세요.
[한국심리학회 카드뉴스 /
국민적 트라우마 상황 대처요령 / 2025.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