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관
<나는 나, 엄마는 엄마>
엄마와 딸의 관계를 바꾸는 사회심리학
가토 이쓰코 작가님
p242-244
1. 경계선 긋기
기본적으로 어느 유형의 엄마든, 딸이 먼저 경계선을 그어야 한다.
2. 단념하기
엄마가 내가 원하는 것을 주지 않을 때, 이를 단념함으로써 딸은 성장한다.
3. 배은망덕한 딸 되기
엄마가 낳아주고 키워줬다고 해서 자신을 희생할 필요는 없다. 이 세상에 낳아주고 키워준 데 대한 가장 큰 보답은 '보란 듯이 잘 사는 것'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의 가장 큰 의무는 자기 자신의 인생을 완수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배은망덕한 딸이 되어야 한다면 당당하게 그런 딸이 되면 그만이다. 자기 행복에 대한 책임보다 더 막중한 책임은 없다.
4. 친구 만들기
엄마에게 맞설 때는 물론, 엄마와 관계를 유지할 때도 친구가 필요하다. 누구든 안심하고 엄마의 험담을 할 수 있는 친구를 꼭 만들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