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휴식을 취하는 것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직장인 마음건강 안내서 / 심리학관

3월 2일 목요일

누군가에게는 황금 연휴 중 하루,

누군가에게는 그냥 평소와 다를 것 없는

일하는 목요일입니다.

남들은 휴가냈는데 왜 나는 출근하는 걸까?

남들은 퇴근했는데 왜 나만 야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한번이 아니라구요?

그럼 아래 내용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아래 이미지는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제작한

[직장인 마음건강 안내서] 입니다.

직장인의 마음건강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서입니다.

이 중 '다음을 기억하세요'의 내용이

인상 깊어 공유합니다.  

    종일 일을 하는 것이 당신의 최상의 상태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은 이기적이지 않습니다.  

    타인의 요구가 자신의 필요나 안녕보다 중요한 건 아닙니다. 퇴근 후나 주말에 업무와 관련된 고민이 떠오르면 '스톱'을 외쳐주세요. 실제로 일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을 돌파해나가는 것도 방법이지만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어떤 상황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없는 것도 엄연한 사실이니까요.  

    스트레스 반응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고 자각하세요. '내'가 힘들다고 느끼면, 지금 힘든 게 맞습니다. 혼자서 해결하기 힘들 때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으세요.  

※ 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http://www.ncmh.go.kr/ncmh/main.do

국립정신건강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