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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심리학관 Mar 17. 2024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Really?

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수신지 작가님)

흠흠. 추석에 사린이네 먼저 갔다며?


(구영/남편)

뭐, 별거 아니야.

명절에 꼭 남자 집 먼저 가는 건

구시대적 생각이야.

공평하게 해야지.


(수신지 작가님)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고 싶어?


(구영/남편)

나?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정말이야. 진짜야.

내 의견이 뭐 중요해?


(수신지 작가님 생각)

‘내 일이지만 나는 상관 없다...’


자신의 일인데

자기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 이유는?

(1) 본인의 문제라고 인지 못 함

(2) 남이 해결해 주기를 바람


*************

<노땡큐 : 며느라기 코멘터리>

p120~123

수신지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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