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관리 / 심리학관
(수신지 작가님)
흠흠. 추석에 사린이네 먼저 갔다며?
(구영/남편)
뭐, 별거 아니야.
명절에 꼭 남자 집 먼저 가는 건
구시대적 생각이야.
공평하게 해야지.
(수신지 작가님)
넌 어떻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하고 싶어?
(구영/남편)
나?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어.
정말이야. 진짜야.
내 의견이 뭐 중요해?
(수신지 작가님 생각)
‘내 일이지만 나는 상관 없다...’
-> 이유는?
(1) 본인의 문제라고 인지 못 함
(2) 남이 해결해 주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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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땡큐 : 며느라기 코멘터리>
p120~123
수신지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