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이기 전에 '나를' 지키자
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 심리학관
팀장도 평범한 직장인이다.
*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문제를 제대로 해결못하면 번아웃에 빠질 수 있다
* 팀장이 되고 나서 업무가 더 힘들어질 수 있다
* 팀장이 된 후 처음 우울감을 느껴볼 수 있다
(TIP)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상황보다
내가 조절할 수 있는
내 마음과 행동,
시간 사용부터 관리하자.
(1) '시간이 없다'는 핑계와 싸우기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내 마음을 통제하는 법을 만들자.
물론 팀장이 되면 더 바빠질 수 있다.
하지만 그 핑계 하에서는
내가 원하는 바를 영원히 할 수 없다.
시간의 우선순위를 다시 배정해
나를 위한 시간을 정해보자.
(ex) 고정 스케줄을 정하기
* 평일 저녁 퇴근 후 10시에는 운동을 한다
* 평일 저녁 11시에는 전공 책을 읽는다
* 토요일 오전 2시간은 최신 아티클을 읽는다
(ex) 함께 변하려는 동료 커뮤니티 만들기
* 매달 한번씩 모여서 함께 공부하는
* 회사 밖 스터디 모임 구성하기
->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공부하기
->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해줄 수 있음
(2) 평상시 업무관계 관리에 시간 투자하기
아쉬운 일이 있을 때만,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면
가식적인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음
(ex) 평소에는 항상 화만 내고 구박만 하던 팀장이
일년에 한번 팀원의 생일에만 선물을 준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음
업무관련 이해관계자들 각 사람에 맞는 행동으로
평상시에 유대관계를 쌓아놓자.
(ex) 매일 웃으며 인사를 하기
(ex) 매일 칭찬과 감사 표현을 하기
(ex) 부하성장에 관심을 가지고 학습에 도움을 주기
(ex) 미팅을 마친 후 소소한 문자로 감사함을 표현하기
"바쁘신 중에서도 시간 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을 더 고민해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 특별한 이유 없이 안부 전화하기 : 오늘의 날씨, 행복한 주말에 대한 가벼운 인사 하기
-> 1분이 안되는 짧은 전화 한 통으로 상대방이 나를 긍정적으로 떠올리게 만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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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팀장은 이렇게 일합니다>
MZ 세대도 믿고 따르는
뉴타입 리더의 일잘 노하우.
"팀원의 사표를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뭘까?"
실무는 프로지만
팀 관리는 초보인 팀장을 위한
성장 공식 26.
* 저자 : 백종화
(Growple의 CEO / 리더십 코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