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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9. 2024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 알아보고 정확하게 진학!
안녕하십니까!
학점은행제를 통한 과정진행!
기사자격증 취득, 대학교 편입
그리고 학위취득을 통한 취업!!
이런 엄청나게 다양한 과정들이
존재하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알고 계신가요?!
그중에서도 학력, 스펙과 관련된 부분에서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을 꼽자면
대학원 진학과 관련된 부분이죠.
대학교를 가지 않았는데
대학원을 갈 수 있다는 말,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학점은행제도 당연히
대학교육과정이기 때문에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ㅎㅎ
그렇다면 수많은 석사, 박사학위 중에서
오늘 말씀드릴 전공은 무엇일까요?
우리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좋은 과정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직업인 심리상담사.
그리고 그 직업을 가지기 위한 전공공부인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 맞추기,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진학을 통해서
전문상담교사 자격증과
청소년상담사 2급을 준비하시는
유*성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서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도와주는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유*성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상심교대를 들어가서 양성과정도
거치고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전문대졸에서 석사라니..
이렇게 단기간 안에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면서 동시에 스스로에게도
정말 대견하다 말해주고 싶군요 ㅎㅎ..
이 모든 과정을 도와주신 선생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부탁 주셨던
후기를 ㅎㅎ 남겨보겠습니다!
제가 처음 이 직업을 갖자라고 생각한 건
제가 군대에서 이 꿈을 키웠었는데요.
저는 전문대학을 졸업하고서
군대를 바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3살부터 25살까지 군대를 마치고
그렇게 전역을 하고 나니까 취업도 어렵고
생각보다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적더라고요.
그러다 우연찮은 기회에 친구에게
받은 강의표?를 받아서 심리학에 대한
강좌를 들어보게 되었는데
사람마음을 움직이고 다스리는 그런
일들에 대한 이야기나, 심리학과 관련된
강의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그래서 제 스타일이구나 생각하고
그 직업에 대해서 조금씩 조금씩
연구를 해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끌리더라고요.
박봉이다, 취업이 어렵다, 일자리가 적다
이런 얘기도 있는 반면에 경력에 따라서
급여가 엄청 높다, 앞으로 전망 좋다
이런 얘기들도 있고 ㅋㅋ...
그래서 그냥 그런 얘기들은 뒤로하고
제 마음 가는 대로 후보자 생각했습니다.
먼저는 제가 준비해야 하는 게
자격증 취득을 해서 취업스펙을
만들어보자 이 생각이 제일 우선이었습니다.
그래서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을
만들어서 전문상담교사를 따보자
이렇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처음에는 관련전공으로
졸업학력을 만들어야 하고
선이수과목이라고 해서
양성과정을 거치려면 반드시 따야 하는
학점들의 과목들이 있었죠.
그래서 제가 가려고 했던
K대학원에 알아보니까
전공으로 30학점을 따야 한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그 커리큘럼을 가져가고서
플랜을 짜달라고 멘토님에게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학은제라는 제도를 통해서 준비하다 보니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하고서
상담받을 때 제가 아무것도 모르니까
제도에 대해서 여쭤보게 되었는데
멘토님이 말씀하신 걸 듣고서
아, 이 제도로 하는 게 제일 좋다
이 생각이 단번에 들게 되었습니다.
1번으로 들었던 메리트는 사실상
따로 시험준비나 입학을 위한
수능, 편입 같은 게 안 들어간다?
2번은 온라인이라서 알바를 하는 저에게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도 좋은 메리트였죠.
그리고 또 학비가 저렴해서
아르바이트비로도 충분히 카바가 됐다든지
멘토님이 옆에서 도와준다라는 것도
당연히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학사학위 4년제를 따시려면 총 140점을
따야 했는데, 저는 전문대졸업자라서
고졸처럼 0점부터 시작하진 않았고
대학에서 들었던 점수들을
전적대라고 해서 학은제로
가져와서 쓸 수가 있는 상황이었죠.
어찌 보면 대학교 편입처럼 진행되는
그런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되니까
학점이 버려지지 않는 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적대 써서
한 3학기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전적대 학점으로 총 80점을 따게 됐는데,
교양 18점, 일반학점으로 나머지가 인정되었고
그래서 부족한 전공 60점이랑 교양 12점
이것만 취득하면 되었습니다.
1년에 최대 42학점까지 취득가능한 학은제라서
총 72점을 따야 하는 저에게는 2년 동안
수업을 들어야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전공으로 인정되는 직업상담사를
따게 돼서 20점을 줄이고 나머지 학점인
52학점만 취득하면 되었죠.
과목당 3학점이라서 총 18과목을
3학기로 나누어서 들어야 했죠.
한 학기 당 6점씩 들으면서 준비하다 보니까
과목당 1주일에 1시간 정도 수업이고
생각보다 난이도도 높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원 준비한다 생각하면서
하나하나 과정을 밟아가기 시작했죠.
과제랑 시험 부분도 당연히 대학과정이라
준비를 해야 했었지만 어차피 대학원 가려면
공부해야 하니까 혼자 최대한 해보고
안 되는 부분만 멘토님에게
연락을 드려서 도움을 받게 되었어요.
옆에서 챙겨주시면서 같이하니까
맘처럼 안되던 것들도 다 되고 ㅋㅋㅋ
그런 게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역시 경력은 무시할 수 없는 건가
이런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지금이야 대학원을 성공적으로
입학해서 다니고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지만
재작년만 해도 어떻게 해야 하나
어영부영 백수로 평생 살아야 하는
운명에 놓인 사람이기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변화할 수 있도록
자신감도 넣어주시고, 도와주신
멘토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오늘의 후기를 마무리할게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을 위해서
노력했던 그간의 결과들을 확실히 마무리지어
좋은 열매로 맺겠습니다!!
전국의 모든 심리상담사분들 파이팅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