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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2. 2024
토목기사 응시자격, 추가서류접수 전에 끝내기!
안녕하세요!
좋은 봄날씨가 다가오니,
곳곳에서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하려고 분주해진
손길들이 많아지더군요.
제 친구도 건설회사에서 근무를 하는데
이 시기가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하더라고요.
보통 공사들이 눈이 내리는 겨울이나,
날이 무더운 여름에는 어렵다 보니까
봄이나 가을 시즌에 맞춰서
완공되는 것으로 준비를 해서
진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회사나, 건설방식, 지역에 따라서
이런 부분들은 달라지겠지만
꼭 필요하고 변치 않는 것들이 있죠~
바로 국가기술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들이
이러한 과정들을 설계하고 감독, 관리해야
정해진 시간 안에 잘 마무리된다는 것!
최근에 저희 집 옆에 한 고등학교가 들어섰는데
완공 일자가 2월 12일이었고,
아이들 입학시기가, 3월로 잡혀있었기 때문에
완공 일자에 맞춰서 무조건 공사가 끝나야 했죠!
하지만 완공 전 주까지도 이게 다 지어진 건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가스배관이나
여러 부분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완공일이 다가올수록 엄청난 속도로
건물이 지어지더니... 분명히 뼈대밖에 없던
건물들이 1~2주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엄청난 능력자분들이 계셨던 게 분명해요...
이렇게 멋있는 건물을 짓고, 과정을 완성하려는
많은 우리나라의 학습자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건축, 설비, 기계, 디자인 중에서도
가장 기초가 되는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맞추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올해 2회 차 시험에 도전하신
황영*학습자님의 학습후기를 살펴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4년제 비전공자에
무경력으로 시작하게 된 황영*입니다.
제가 평소에도 건축에 관심이 많았고
대학도 이쪽으로 진학을 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 탓에 그냥 인서울 대학으로
아무 곳이나 붙은 곳을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니 생각보다 대학에 대한 흥미도 없고
매일 술 마시고, 놀다 보니까 성적도
개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찮은 기회에 건축학과 3년제를
졸업하고서 건축회사에서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서 그쪽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하는 일들이 힘들다고는 하는데,
그 일들에서 얼마나 재미를 느끼고
완성된 건물들을 보는 일에 뿌듯함을 느낀다더군요.
그래서 저도 예전에 그 꿈들이 슬금슬금
다시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없고,
경력이나 자격증도 없다 보니까
저만의 스펙을 만들어보자 했습니다!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이용해서
관련전공의 학위를 만들어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만들자 했죠!
토목기사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 중에서 한 가지를 맞춰야
가능하다는 사실이었습니다.
4년제 관련 전공의 졸업학위가 있거나,
4년 이상 동일 직무에서 근무했거나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106학점을 이수해야 했었죠.
이의 바로 아랫단계인 산업기사는
2년제 관련전공 졸업자,
2년 경력 보유하고 있는 사람,
학점은행제로 41학점을 이수한 자.
이 자격요건들이 각각 필요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4년제 졸업을 한 학력이
이미 기존에 있다 보니까,
총 48학점만 이수하면 타 전공,
대학의 복수전공처럼 관련전공의
학위를 받아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학은제로 진행할 경우에는
토목학이나, 건축학이 아닌
경영학으로 진행된다고 하셨는데요.
솔직히 그 부분이 이해가 잘 안돼서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서 여쭤봤습니다.
학점은행은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
국내 평생교육제도이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일부 알고 있었고,
학점을 취득해서 국기검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는 것도 대충 알고 있었죠.
그중에서 학점은행제 경영학이
생산, 관리 분야로 포함이 되어서
시험응시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Q넷에 검색을 해보니 가능하게 되어있고
여러 부분에서 신기한 제도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되지만
따로 편입이라든지, 어려운 입학시험들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그리고 학년제 커리큘럼이 아닌
학점제 커리큘럼이라서 저 같은 경우에는
대학생들보다 훨씬 빠르게 자격을 맞춰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완성할 수 있었죠.
저는 48학점을 최대한 빠르게 따기 위해서
멘토님에게 플랜을 짜봐 달라고 말씀드렸고
2학기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더라고요.
대학으로 선택했으면 편입준비에,
편입시험에, 편입했어도 2년이니까
최소 3~4년은 걸렸을 과정을 2학기로 끝내니까
되게 신기한 방법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48학점을 2학기로 마무리하려고
수업과 자격증 취득을 통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1년에 최대 42학점까지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는 제도적인 게 있어서
저는 나머지 6학점을 위해서 경영학 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따서
학위취득 및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만들어야 했죠.
6학점짜리 자격증 중에서 CS리더스라는
국가기술자격증이 하나 있었는데
이게 1년에 시험이 8번 있다 보니까
기회도 많고, 난이도도 낮은 편이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자격증도 무사히 취득을 하게 되고
나머지 부족한 학점들도 채우게 되니
금방 시험자격요건이 갖춰졌는데요.
학은제는 과목당 1시간씩 수업이라서
솔직히 과목수강하는데 어렵지 않았고
시간도 많이 쓰지 않아도 되니까
편리한 제도구나 생각이 들었죠.
학기 중간에 대학교처럼 중간, 기말
과제 쓰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런 건 사실 제가 스스로 관리하는 부분이지만
멘토님께서 옆에서 팁 같은 것들을
이것저것 주셔서 어렵지 않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저에게 필요한 건 성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고
커트라인만 넘기자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은 토목기사 응시자격을
맞춘 후에 치러질 시험을 위해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때도 멘토님이 교재추천이라든지
인터넷 강의 같은 부분에서도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어렵지 않게 잘할 수 있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4월에 응시자격이 맞춰져서
2회 차 시험을 응시하게 되었는데
잘할 수 있을까, 한 번에 붙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하고는 있습니다만
제 친구도 옆에서 도와주고, 저도 한 8개월 정도
이 시험을 위해서 준비를 해왔었기 때문에
꼭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한 번에 붙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올해 안에는 꼭 합격해서, 제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좋은 건설회사로 이직하고 싶습니다.
저만의 꿈의 건물을 짓고
멋지게 완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설인이 되고 싶네요^^
늦은 시간에도 연락 잘 받아주시고
항상 함께 옆에서 도와주신 멘토님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학습자분의 학습후기 및 시험을 준비 중이신
현재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건설인이 되기 위해서,
건축기술자 수첩의 점수를 위해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 거라 믿어요~
그렇지만 이런 국가고시 관련된 일들은
정확한 정보와, 정확한 기간설계가
제일 중요한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인증된 기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해 왔던 학습멘토와
함께 해야 탈이 나지 않을 거예요.
1:1로 여러분들 각 개인의 상황을
생각해 도와드리는 학습멘토로써
옆에서 도와드릴게요~!
걱정되시는 부분, 아직 이해가 안 되는 것들
이런 사소한 것들까지도 해결해 줄
우리나라 최고 학습멘토!!
제가 도와드릴 테니, 걱정 말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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