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시각
여기저기서 빙판에서 자신있게 걷다
쿵쾅 하는 아재들이 있다.
산행용 등산로 계단이 빙판투성이.
다들 아이젠을 준비하지 못했나보다
20대초반 엉아,언냐들이 보인다.
모녀지간. 혼산족들도 많다.
늦은 2시경인데도
오르는 사람들이 제법 많다.
이 산은 너무 등산로 입구 지점에 국가지점번호가
있는 게 의아했다.
하나 만드는 것도
제작 비용이 들텐데
납득가지 않는 장소에
이 푯말이 있다.
왜 납득이 안 가냐고?
조난당할 위험이
두 눈을 빼곡히 씻고봐도
없고
등산로 시작지점이라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