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빛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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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 빛의 생각에 반발하고 싶으세요? 생각과 표현은 자유다. 이 곳의 자영업자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긴 방역 시스템 때문에 영업의 제한을 받아 매출에 영향이 있겠지만.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에는 사람들로 바글바글거리는 음식점이 많이 보이더라. 그러니 말도 안 된다고 이 곳 자영업자들의 상황을 모르고 하는 말이라고 시비를 걸진 못할 것이다. 방역에도 불구하고 흥하는 것은 버티고 망할 곳은 망한다는 말이다.
자신이 사는 곳 바로 옆에 판자촌이 있거나 100년 된 10층짜리 허름하고 낡은 건물이 있다면, 있는데 아직 재개발 얘기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것들 때문에 내가 사는 곳의 땅값이 제대로 오르지 않는다면 누가 이런 환경을 타인들한테 자랑하고 싶겠는가. 자신의 위상도 떨어지게 되는데. 판자촌이 신세계백화점이나 롯데백화점 혹은 이마트로, 100년 된 건물이 대리석으로 만은 사무용 오피스텔로 혹은 지식산업센타로 바뀐다면. 얘기는 당연히 홀라당 바뀔 것이다. 상향여과가 이럴 때 쓰기 좋은 말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