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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김종원

필사

by 범람하는 명랑

가장 지혜로운 인생은 나를 견디지 않고, 나라는 존재와 잘 어울려 사는 것입니다.


견디지 않고 사는 법을 아직 익히지 못했다.

제법 읽을 만한 한 줄의 시가 되기 위해 난, 어떻게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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