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나봐
어젯 밤 식사만 안한 야근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며 다짐했다.
아침 일찍 헬스장으로 향하자고.
그러나
무참히
다짐은 사라진 채
눈을 비비며 일어난
꿀 같은
휴가날 아침.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
비단 운동을 못 간 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업무가
신경이 쓰인다.
팀장님께
부탁은 드렸지만..
에이,
잘 되겠지~
오랜만의
저녁 약속으로
내 기분을 달랜다.
기다려~
미니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