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어떤말 대잔치 #3

by 밀집모자


벌써 3일 째다. 마의 작심삼일을 넘어서다!?


1. 업무 어플의 장단점

새우깡도 아니고 자꾸만 손이 간다. 이게 바로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부분이다.

장점은 급한 업무 처리가 필요할 때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주말에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도 워라밸을 만끽하고 싶다. 적어도 주말만은.

비만 안 오면 새우깡 하나를 사고픈 저녁이다.


2. 아이디어

회사 생활이 안 맞는 나지만, 오늘은 모두 회사 얘기 뿐이다.

나는 업무를 하면서 아이디어를 계속해서 내야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아이디어를 낼 필요가 없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팀원들과 브레인스토밍을 하다보면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분들이 있다. 물론 브밍에서 태클은 금기시되지만 그런 분들을 볼 때마다 내 스스로의 아이디어에 무자비한 태클을 걸어 쓰러트리는 나를 발견한다. 내 아이디어가 너무 작게 느껴지는 것이다.

아이디어를 위한 아이디어가 아닌,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다. 쩝.



작가의 이전글퇴근길 어떤말 대잔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