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작은 양심

by MIA

주말 내내 맥주, 과자, 초코빵, 라면으로 위장을

채우고 월요일부터 점심으로 떡볶이, 순대, 튀김,

오뎅을 먹었다.


저녁때쯤 되자 온몸이 붓고 혈관에 나트륨이

가득찬 것 같은 불쾌함이 들었는데 기분탓인가?


그래서 저녁은 건강식으로 정했다!

생두부에 간장양념, 플레인 요거트에 아로니아 가루, 견과류, 라임청을 탄 스파클링 워터.

생두부를 스테이크처럼 썰어먹으며 생각했다.

이것은 두부가 아니다.

이것은 내 몸에 대한 나의 작은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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