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책사이 May 21. 2016

당신과의 교감


당신이라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각기 다른 선명한 빛깔로


이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주시네요.


한 곳에서 당신과 마주할 수 있음은


기쁨이자 축복입니다.




져도 상관없습니다.


다시 또 피어나실테니까요.


다만 오래도록


당신의 빛깔이 바래지 않기를


당신과의 교감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또 소망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덕분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