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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mileall Jun 13. 2021

내 생각을 마음에 담아

실천해 본다

시작인 거다.

가장 좋아하고 가장 친근한 게 뭘까.

궁리하다가, 아니 궁리 정도는 아니었구나.

그저 떠올렸다.

글이, 책이 생각나서 그냥 마음 가는 대로 도모했다.


쓰는 것도 좋지만 쓰고 난 후 남기고 싶구나.

과정을 즐기며 결과도 남기고 싶구나.


’ 아니다’를 뿌리치고,

“지금이다”를 외쳤다.


지금 해야지, 언제 하려고 그러니.

정해진 시간이어도, 무한히 할 수 있잖아.


현실을 인정하고

그냥 만족하면 된다.


내 현실에서 하면 된다.

그래서 시작해 본다.

(용기를  끌어당겨 본다.)

(20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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