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쪽지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mileall Aug 29. 2021

내가 만난 편집장들,,,


내가 만난 편집장들은 모두 여자였다.

내가 들은 출판 관련 강의나 멘토링에서 만난 편집장들이다.


헤어스타일은 단발머리였고

모두 바지를 입은 차림이었다.


그래, 화장기도 없었구나.


겨우 열 명 남짓 만나본 편집장들이지만,,,


그들은 차분한 분위기를 달고 있었다.

침착함, 깊은 내면, 존중, 창백함, 신중함, 친절함이 그들에게서 받은 느낌이다.


책의 세계 속에서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는 그들, 그들을 이제 알고 싶다.




내가 영화에서 접했던, 강렬한 인상을 줬던 편집장 사진 출처 : 비즈 한국



매거진의 이전글 호사다마라더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