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tination Marketing

CEO Lecture Series - 쏘니아 홍 대표이사

by novel self

오늘은 어떤 CEO 강좌일까.

기대하며 강의실에 들어갔다. 칠판 쪽에 스크린이 준비되어 있었고, 제목은 PR & Marketing Proposal for South Korea였다.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 사업과 관광 경영을 했던 내용이었다.

관광 사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 왔고 2016년 관광 사업은 2015년에 비해 21% 증가했었다. 21%라는 수치는 한국의 관광인구증가를 한눈으로 느끼게 했다.

1위 방문 국가는 일본이었고, 관광한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30대가 많았다. 직업에서는 professional이 가장 높은 수치였고, 수입에서는 500만 원에서 600만 원 정도인 사람이 가장 많았다. 교육 수준은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이 가장 관광을 많이 했었다. 통계적 수치로 설명해 주시니 관광 사업이 더 친근하게 느껴졌다.


강의 도중에 일부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셨다. 강의실 한쪽 줄에 앉아 수강생들에게 직업이 뭐냐고 물으신 후 직업별 활용 사항과 마케팅 적용 범위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다. 나도 그 줄에 앉아 있었기에 내 차례가 되어 질문에 답했더니 나의 경우는 코딩과 접목하는 걸 추천해 주셨다.

개인적 몇몇 추천에 이어,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여성 CEO로써 자기 관리하는 세부적 사항도 알려 주셨다. 거기에다 전 세계 관광청에서 근무한 사례를 들며 마케팅의 전문적인 요소까지도 설명해 주셨다.


모든 영역에서 경영이 필요한 거구나.

관광도 이렇게 세부적이고 전문적이구나.

설명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할 정도로 재밌었다.


특히 마케팅에 대한 시각에서는 다른 방향으로 초점을 바꾸게 했다. 순수 이론의 적용이 아닌 사회 기부 차원의 마케팅이나 계절별 트렌드를 적용한 마케팅, 슈퍼 블로거 이벤트를 활용하는 마케팅, 시즌별 고객 선호도 경향 마케팅, TRADE SHOW를 활용한 마케팅 등 모든 매체가 마케팅과 결부될 수 있다는 새로운 관점을 가지게 하였다.


강의 마무리에서 거론되었던 “눕힌 사다리”는 종적, 횡적 관계에 대해 아직도 생각하는 긴 여운으로 남아 있다.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순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