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03:01-13
에베소서 03:01-13 교회된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역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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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이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아 하나님을 알고, 부르심의 소망과 기업의 풍성함과 하나님의 능력의 지극히 크심을 알기를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신 구원의 은혜를 상세하게 언급한 이후에 다시금 기도를 이어갑니다.
그런데 이 기도에 앞서 바울은 자신이 맡은 역할과 왜 하나님께서 그런 역할을 주신 것인지 밝힙니다. 이방인을 위해 은혜의 경륜을 맡았고(2-7절), 비밀의 경륜을 드러내기 위해 세워졌다고 고백합니다(8-12절). 그래서 지금 바울 자신이 감옥에 갇혀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낙심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며 오히려 영광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13절). 결국 이러한 점들은 이어지는 바울의 기도에 힘을 더 실어주고 있습니다(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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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3절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갇힌 것으로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로마의 감옥에 수감된 바울로 인하여 낙심하는 교회를 향하여 오히여 위로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이방인을 위하여 부름받은 사명을 가진 자이며, 오히려 이러한 환난이 영광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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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하되 낙심치 말아야 하는 이유도, 그리고 주의 일을 감당하면서 당하는 많은 환난을 인하여서도 낙심치 말아야 하는 이유는 이를 우리 주님이 알고 계시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과정에서 거쳐야 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또 이방인의 구원을 위한 사명때문에 갇힌 것이니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선 자리가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는 좁은 길을 바로 가고 있음이 증명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갈등도 염려도 환난도 저항도 없는 여정은 다시한번 살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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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은혜가 살린 사람이기에 은혜의 복음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매일성경).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주신 사명의 길, 주님을 따르는 길을 가다가 당하는 환난과 세상적 기준에서 실패한 것같은 일들로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생명과 새 삶을 살아가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이 삶은 모두 덤으로 사는 인생임을 기억한다면 어떤 상황과 처지에 있다 하더라도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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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절 은혜의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방식대로 일해야 합니다(바울 사역의 원리)
바울은 은혜의 경륜을 가졌다고 말합니다. 또한 그리스도(복음)의 비밀을 깨달았다고도 말합니다. 이 복음이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는 성령으로 나타내셨으나 다른 세대 곧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의 아들들에게는 알리지 않으셨다고 말합니다. 이제는 이방인들도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위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일꾼이 되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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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경륜'은 직분, 구속사의 비밀 계획(9절 비밀의 경륜), 그 계획을 이루는 행동과 경영등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단어입니다. 바울이 이방인을 위한 사도 부름 받은 직분이나, 바울이 깨닫게 된 복음의 비밀과 이방인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는 하나님의 뜻과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성령을 통해 이루신 역사와 경영등에 대해서 깨달았기에 글을 쓰고 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택한 이들에게 전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가려진 것이기에 비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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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바울사도를 통해서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그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상속자가 되게 하시고, 함께 주님의 몸된 지체 곧 교회가 되게 하시고, 또한 함께 하나님의 언약에 참여하는 자가 될 수 있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을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대로 또 은혜의 선물 곧 복음으로 말미암아 일꾼이 되어 사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난과 핍박과 갇힘 속에서도 이를 영광으로 알고 자신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기 위해 편지를 쓰고 이와 같이 복음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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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은혜의 경륜을 모두 받고 듣고 믿고 경험하고 있는 증인들입니다. 그러니 내게 주어진 주님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의 비밀들을 말씀을 통해서 온전하게 깨닫고 또한 날마다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가고 순종하며, 역사하시는 그 뜻에 온전히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교회입니다.이 삶의 여정은 다양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이 은혜와 하나님의 능력이 어떤 상황에서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실 줄 믿으며, 이 사명의 길로 온전히 행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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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2절 교회가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의 승리를 알리는 것입니다. .
바울은 지극히 작은 자신에게 이 은혜의 선물을 주신 이유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시게 하시고,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믿음의 법 또는 예수 사건) 담대함과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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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바울 자신에게 이 비밀의 경륜을 맡기신 이유는 첫째 이 경륜을 드러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빈다. 그래서 자신보다 하나님을 경륜을 드러내는 일을 우선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째 교회를 통해 분명하게 보이시기 위함입니다. 곧 교회가 온전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의 승리를 알리는 것입니다.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된 교회가 온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면 악한 권세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사역을 통해서 교회를 말씀으로 든든히 세워가는 일에 힘썼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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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와 권세들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마음대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 속에서 교회가 그런 풍조에 휩쓸려 하나님의 통치와 주인 되심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고 부화뇌동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작품이며 각종 영적 지혜를 드러내는 실체입니다. 그런 교회가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함을 증거하고,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의 경륜들을 통해 살아감을 증거하며 온전히 설 때에 세상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임재를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존재로 부름받고 세움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 비밀의 경륜을 더 온전히 알고, 측량할 수 없는 그 풍성함을 누리고, 거룩한 삶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하는 교회로 온전히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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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우리에게 은혜의 경륜을 주시고
비밀의 경륜을 증거하는 교회로 사명 주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당하는 삶의 질고와 환난을 인하여
낙심치 않게 하옵시며
그 가운데서도 주의 영광 보게 하옵소서.
복음의 비밀을 깨닫는 일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더 열심이게 하옵시며
우리도 상속자로, 교회로,
약속에 참여하는 자임을 감사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능력이 역사하는 대로
은혜의 선물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측량할 수 없는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또한 이를 증거하면서
정사와 권세들을 향하여
담대히 이 복음을 삶을 증거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실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구속하시고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하신 그 은혜를 따라
날마다 주와 동행하는 그 영광에
온전히 거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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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벗_라종렬_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