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22:13-30
신명기 22:13-30 _ 20180609
<40자 메시지>
성 도덕이 문란한 이 시대 가운데서도
주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거룩함을 지켜가는 가정과 교회되길
(신명기 22:13~30)
성(性)은 성(聖)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왕대일 교수의 신명기 강의 중에서)
제7계명 간음하지 말라
제10계명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라
부모 공경, 살인, 도둑질, 거짓말(제5~10계명)
성(性)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순결하게 지켜져야 하고
결혼 관계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소중한 것입니다.
이 성(性)의 오용과 남용은
결국 거룩으로 가는 길을 막습니다.
성폭력, 간음 등에 대한 성경의 규례들이
지금은 그대로 지켜지지도 않고 있고
성(性)도덕에 대해서
너무도 무책임하고 문란한 사회에 살고 있지만
성범죄의 결과와 영향은
예나 지금이나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 즉 사망을 낳느니라
(야고보서 1:15)
성(性)의 오남용은 결국 창조의 질서 중
가장 작은 공동체인 가정을 파괴합니다.
가정의 거룩함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상호신뢰와 성적순결이 지켜져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성(性)의 거룩을 위해서
마음의 간음까지도 경계했습니다(마5:28)
성(性)이 문란하고 패역한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람들의 거룩한 성(性)지키기에
더 이상 하나님을 슬프게 하거나
경고를 무시 하거나 나와 우리를 파괴하는
이 모든 것에서 떠나
힘과 뜻과 정성을 다해 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영적 간음을 행한 이스라엘을
다시 품어주신 그 놀라운 사랑을
호세아서를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든 일인지 안다면
우리를 불러주신 주님의 사랑 앞에
철저히 회개하므로
이 모든 성범죄에서 떠나야 할 것입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시던(레11:45)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특별히 시대를 불문하고 지켜야 할
성(性)도덕에 관한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나와 우리의 자녀들과 공동체가
바알과 아세라같은 음란한 것들에
입맞추거나 무릎꿇지 않은 칠천의 사람같은
거룩한 나라의 남은 자로 살아가기 위해
더욱 주님의 도우심을 의지하며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