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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화의길벗 라종렬 Jun 12. 2018

신명기 25:01-19 이웃을 배려하는 법

신 25:01-19

신명기 25:01-19 _ 20180613


<40자 메시지>

은혜에 따른 책임과

축복에 따른 사명에 대해

거룩한 부담을 가지되

즐거이 감사하므로 순종해 가요

(신명기 25:1~19)


일상의 작은 부분들에서도

거룩한 삶의 적용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늘 긴장 가운데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갈등과 분쟁 그리고 문제의 소지는

아주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이의 시비의 재판을 공정하게 하는 일

그에 따른 처벌 과정에서의 과함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자비 앞에

이웃을 향한 존중을 잃지 않기를


노동자에 대한 지나친 학대와 착취를 금하고

가족의 의무와 책임에 대해 소홀하는 것은

큰 수치임을 기억하여

최선을 다해서 믿음의 대를 이어가도록

돌봄과 책임과 섬김의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싸움에 말리지 않도록 늘 언행심사를 삼가고

서로에게 수치를 안기는 도를 넘는 행동을 자재하며

서로 존중하면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지나친 경제적 이익을 탐하기 위해서

속이는 저울과 추를 두는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고

온전하고 공정하게 이익을 취하는 일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속임과 비열함과 비겁함과 죄악은

결코 하나님의 안식에 거할 수 없게 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언행심사 곧

말과 행동과 생각과 일에 있어 

거룩함으로 하나되어 온전한자로 살기를 힘쓰고

그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와 축복을

온전히 누리를 거룩한 날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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