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6:01-15
요한복음16:01-15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길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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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핍박이 심해지면 출교와 순교도 있을 것이라 예고하시면서 예수님은 제자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미리 경고하십니다. 더불어 그들을 위로하며 세상을 책망하실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에 대해서도 약속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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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절 예수님은 제자들의 박해로 실족하지 않도록 미리 경고해 주십니다.
에수님을 미워하던 세상은 제자들까지 출교와 순교로 박해할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것이 하나님을 위하는 일이라 착각합니다. 하나님과 메시아 예수님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미리 예고하신 것은 후일에 박해가 시작되면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함이라 말씀하시면서 처음부터 하지 않으신 것은 지금은 주님이 함께 있기 때문이라 설명하십니다.
권력에 빌붙어 자신들의 종교기득권을 유지하던 이들에게 예수님의 언행은 군중이 동요되어 보장받고 있는 자신들의 권력이 흔들릴까 두려웠고, 또 다른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가르침이 정통을 흔든다고 곧 이단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사사건건 예수님의 언행을 트집잡았고, 결국 십자가에 달릴 뿐 아니라 이후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마저 동일한 명목으로 박해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당대 하나님나라와 대척점에 있던 로마의 박해 또한 예견되어 있던 상황입니다. 요한복음이 기록될 당시에는 더더욱 그런 박해들이 반복되고 있었기에 이러한 말씀은 당시 박해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바른 지식은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러한 바른 지식은 오늘 바른 성경의 이해에 기초합니다. 곧 성령의 조명과 인도하심을 통해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바른 신앙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왜곡하고 잘못 읽게 되면 결국 하나님을 만들어내서 자기 욕망의 산물로서 우상을 만들어 하나님을 우상처럼 만들고 또 왕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섬기게 됩니다. 이는 우상과 다를바 없습니다 .그런 신앙은 결국 스스로를 망하게 하지만, 힘이 생기면 결국 잘못된 지식으로 다른 이들을 정죄하고 급기야 핍박하고 죽이는 일에까지 하나님을 섬긴다는 왜곡된 신념속에 자행하고 맙니다. 오늘 우리가 그 말씀이 그런가하고 부지런히 성경을 상고하며, 성경이 우리에게 계시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르게 읽고 해석하고 알아가믈 통해서 바른 신학에 기반한 신앙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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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절 예수님은 근심하는 제자들에게 실상을 말하며 위로해 주십니다.
예수님게서 처소를 예배하러 간다는 말씀을 듣고서 제자들은 오해하고 근심하면서 감히 어디로 가는지 아예 묻지 않습니다. 그런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지금 더나시며 하시는 일이 오히려 제자들에게 유익이라는 사실을 보혜사께서 오신다는 실상을 말씀하시면서 위로해 주십니다.
그동안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고 따르고 있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여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죽고 떠나버리면 그간의 모든 일이 허사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또한 그들이 지금 기대한 메시아 상에 균열이 가고 그렇게 되면 모든 것이 다 허사가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구심으로 근심하게 된 것입니다. 역시 주님에 대해서도 주님의 가르침과 말씀에 대해서도 아직 이해할 수준이 안된 것입니다. 근심하는 제자들을 위로하신 것은 지금 예수님께서 하시는 일이 오히려 제자들에게는 유익하다는 것을 설명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실상은 지금 자신이 떠나야 모든 시공간의 한계를 극복하며 임재하시는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기에 더 유익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보혜사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그리스도 주로 고백하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백은 결국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 주님을 바르게 알고 영접하며 믿고 따를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알 수도 없고, 더 나아가 예수님을 주라 고백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에게는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과 가르침을 기억하게 함과 가르침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지혜를 주신다는 사실로 유익하다 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에 성령의 조명과 지혜 그리고 순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충만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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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1절 예수님은 세상을 책망하실 성령님이 오실 것에 대해 약속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실 보혜사 성령님이 하실 일이 무엇인지 미리 맛보게 해주십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오시면 제자들에게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예수님의 주되심과 가르침들을 기억하게 하며,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거룩한 길로 행할 수 있도록 위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예수님과 그의 제자들을 핍박하던 세상을 향해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는 이유는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책망하기 위해서라 예언하십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우선 윤리 도덕적인 것보다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생기는 죄입니다. 곧 성령님께서 세상을 향해 책말하실 것은 바로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이라 말합니다.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이 없다고까지 말합니다.
두 번째로 의에 대하여는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그래서 의를 따라 행하지 못하는 세상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부족함 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예수님께서 기준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기준을 망각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면서 선악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오시면 올고 그른 것, 의에 대해서 바른 기준을 제시하면서 혼돈 가운데 의를 혼동하고 망각한 세상을 책망하시는 것입니다.
세번째로 심판이라 함은 메시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래서 세상을 구원하신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지도 믿지도 않고 결국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살아가기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의 가치관과 세계관, 그리고 선악에 대한 분별과 지혜를 주셔서 거룩한 길로, 그리고 옳은 길로, 의의 길로 행하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에게는 심판과 책망의 영으로 오시지만, 우리에게는 은혜의 성령으로 위로의 성령으로 오십니다. 그러니 지금 득세하여 악이 창궐하고 흥왕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코 두려워하거나 근심하거나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심판을 받았고, 불의함을 하나님이 아시며, 죄와 함께 결국 망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런 세상을 부러워하지 말고, 선악과 의와 불의, 거룩함과 부정함, 죄와 의,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며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바르게 알려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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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5절 예수님은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을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라 하십니다.
지금 제자들은 무슨 말을 해도 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너무도 오래도록 잘못된 전통과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대한 왜곡된 신념이 자리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눈 앞에 있는 주님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못하고, 당연히 주님의 말씀이나 사역에 대한 이해도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제자들을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셔서 지금과 오는 세상의 일들까지 알려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광을 나타내고 주님의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왜곡된 신앙이 신념으로 이어지면 사상이 신앙을 이깁니다. 물론 신앙이 사상보다 비교할 수없는 위치에 있음에도 우리 스스로 그런 잘못된 전통으로 인하여 정작 우리가 붙잡고 다라야 할 진리의 길을 제대로 깨닫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의 영이 오시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고, 마땅히 나아갈 길에 대한 지혜도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로 진리가운데로 행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오늘 모든 것이 혼돈스러운 상황 속에서 우리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을 성령님을 의지해서 분별할 수 있길 원합니다. 오늘 우리의 처지가 정치, 경제, 문화, 종교, 외교, 문화, 예술 등등 모든 분야에서 진리의 길이 무엇인지 잘 분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성경의 진리를 잘 터득하고, 말씀에 비춰서 선악을 분별하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까지 자라 가고,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 되심과 계획, 우리가 주님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일이 무엇인지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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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둠의 기도
환난과 핍박 가운데서도
신앙을 건강하게 잘 지켜 나가도록
힘과 용기와 지혜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여전히 혼돈 가운데 있는 뭇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사
선악을 옳게 분별하며, 하나님의 계쇡하심과 뜻하심을
옳게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의 시각과 마음으로 얻기 원합니다.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 갈 수 있길 바라옵고,
주님이 행하신 일의 실상을 부지런히 깨달아
근심하지 말고 기쁨과 감사로 예배하며
책망받는 세상의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서
부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위로와
함께하심과 성령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