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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SUV 그리고 낭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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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G 모빌리티 공식 채널 Sep 06. 2019

요즘 가족, 요즘 SUV

코란도 가솔린 모델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주류로 자리 잡은 3인 이하 가구의 ‘엔트리 패밀리 SUV’ 코란도의 새로운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고효율의 디젤 모델에 이어 우수한 정숙성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을 갖춘 가솔린 모델이 새롭게 합류함으로써 용도와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동급 최초 2.5세대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과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을 비롯해 안전과 감각적 즐거움을 모두 채워줄 신기술을 대거 적용, 동급 최고의 상품성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다시 도약시킬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력한 퍼포먼스로 돌아오다.

이번 출시된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최고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28.6kg.m 1.5L 터보 가솔린 엔진은 높은 친환경성을 인정받아 국내 SUV 중 유일하게 저공해 3종 자동차 인증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해당 인증을 받은 차량은 혼잡통행료와 공영, 공항 주차장 이용료 50~60% 감면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작동하는 스마트AWD 시스템으로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 최고의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엔진룸은 물론 탑승공간까지 동급 최고 수준의 흡/차음재를 적용해 최상의 정숙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엔진마운트 시스템을 최적화해 엔진 노이즈의 실내 유입을 최소화하는 한편 리어 프로펠러 샤프트에 다이내믹 댐퍼 2개, 리어 액슬 마운트에 4점식 마운트를 적용해 동급 최고의 정숙성을 실현했습니다.

눈부신 안전을 더하다.

코란도에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을 비롯해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하여 빈틈없는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딥컨트롤은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완벽히 스캐닝하여, 위험상황에서 즉각적이고 자율적으로 차량을 제어함으로써 탑승자의 안전을 사전에 확보하는 첨단 차량 제어 기술입니다.

딥컨트롤을 통해 상용화 최고 수준인 Level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동급최초로 적용된 지능형주행제어(IACC)가 있습니다. 지능형 주행제어(IACC: Intelligent Adaptive Cruise Control)가 적용된 코란도는 동급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안정적인 종∙횡방향 보조 제어를 제공합니다. 즉, 앞선 차량을 감지해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추종하는 한편 차선을 인식해 차로 중심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성은 높였습니다.

엔트리 모델부터 ▲긴급제동보조(AEB) ▲차선 유지보조(LKA) ▲앞차 출발 알림(FVSA) ▲부주의 운전경보(DAA) ▲안전거리 경보(SDA)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사각지대 감지(BSD) ▲차션변경 경보(LCA) ▲후측방접근경고(RCTA) ▲고속도로 안전속도 제어(NICC) 등이 딥컨트롤 패키지로 옵션 적용됩니다.

이에 더해 후측방 접근 물체와 충돌위험이 있다고 판단될 경우 긴급 제동해 사고를 예방하는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와 하차 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탑승객하차보조(EAF: Exit Assist Function)가 동급 최초로 적용된 점이 돋보이네요!

요즘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SUV

경쟁모델을 크게 앞서는 코란도의 동급최대 551ℓ(VDA 213 기준)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연출,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데요. 골프백 4개(또는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여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요즘 가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SUV가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