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변경되는 국제 면허증

9월부터 바뀌는 국제면허증, 어떻게 바뀌는 건가요?

지난 16일부터 일반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으로 개인정보가 표기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은 9월 16일부터 영국·캐나다·호주 등 해외 33개 국가에서 국제운전면허증 없이도 운전이 가능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전국 27개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하기 시작했는데요.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증 뒷면에 성명생년월일면허번호운전 가능한 차종 등 면허정보를 영문으로 인쇄하여 해외에서도 쉽게 운전면허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고 합니다. 신설되는 영문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 신규 취득·재발급·적성검사·갱신 시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할 수 있으며면허 재발급·갱신 시에는 전국 경찰서 민원실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문 운전면허증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신분증명서와 사진기존 면허증 발급 수수료 7,500원에 2,500원을 더한 10,000(적성검사 시 15,000)의 수수료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쉽고 간단한 카드뉴스로 함께 알아볼까요?



그간 해외에서 운전하기 위해서는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이제 영문 면허증 하나면 걱정 없이 해외에서도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 걱정 말고 편안한 해외여행 다녀오세요~!

* 이 글의 전문(full-text)보기와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자율주행의 미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