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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펙 코란도&티볼리 미디어 시승회


벚꽃이 만개한 4월 7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리스펙 코란도, 리스펙 티볼리 출시 기념 미디어 시승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미디어 시승행사 <리스펙 미디어 드라이빙 데이>는 쌍용자동차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코란도와 티볼리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자리였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고객 존중의 마음을 담은 RE:SPEC



<리스펙 미디어 드라이빙 데이>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승에 앞서 이석우 마케팅 팀장의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었는데요.



쌍용자동차의 커넥티드 서비스 인포콘을 소개하면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담았다”고 말한 이석우 팀장은 “리스펙(RE:SPEC)은 고객을 존중(Respect)하는 마음을 담아 가장 선호하는 사양으로 상품을 재구성(RE:SPEC)해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설명이 끝난 후에는 고급사양들을 가성비 있게 구성한 쌍용자동차의 진심을 직접 느껴보는 시승회가 이어졌습니다.    



이런 것까지 가능해? 인포콘으로 스마트해지다  


시승은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출발해 이천 이진상회를 경유해 돌아오는 약 100km의 코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시승은 시작부터 남달랐는데요. 차에 타서 시동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설명회가 진행된 곳에서 스마트폰을 받고, 이를 이용해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주차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주차장으로 가니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가 각자 조정한 온도에 맞춰 운전자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 안에는 운전자를 위해 손 소독제와 물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미디어 시승에 참여한 운전자가 인포콘의 기능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세 가지 리스펙 미션을 준비했는데요.  


첫 번째 미션은 음성 명령으로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기능을 체험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운전 중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음성 인식 버튼을 누르자 인포콘이 “듣고 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그동안의 음성 인식 기술은 인식률이 떨어져 발음을 의식하며 말해야 했는데요. 인포콘은 편안하게 말해도 운전자의 말을 제대로 인식했습니다. “이천 이진상회 가자”라고 말하자 이진상회까지 가는 길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9인치 풀 HD 내비게이션에 띄워주었습니다.



커넥티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가는 길에는 봄꽃이 만발하고 있었는데요. 하늘하늘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고 있으면 봄 노래가 듣고 싶어지기 마련이죠. 그런 마음을 알고 있었다는 듯, 두 번째 리스펙 미션은 바로 음성인식으로 노래를 감상하는 것이었습니다. 음성 인식 버튼을 누르고 “벚꽃엔딩 틀어줘”라고 말하자 인포콘이 지니 뮤직을 통해 벚꽃엔딩을 틀어주었습니다.



인포콘의 음성 인식은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운전 중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면, 리스펙 코란도&티볼리에서는 말만 하면 됩니다. 인포콘이 운전자의 말을 그대로 입력해주기 때문입니다. 노래를 부른 가수의 이름을 보내 달라고 하자, 저절로 수신인이 설정되고 내용이 입력되어 화면에 떴습니다. 운전자는 내용을 확인한 뒤 ‘보내기’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인포콘이 있으니 운전에 집중하면서도 필요한 기능들을 말로 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네요~




인포콘의 더 놀라운 점은 어떤 것이든 물어보고 검색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런 것까지 알려줄까?”라고 생각하며 세 번째 미션대로 지구의 나이를 물어보자, 위키백과를 기반으로 46억년이라고 정확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밀리는 길에서 너무 지루하거나 졸음이 올 때 인포콘과 쿵쿵따 같은 게임을 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회차지점인 이진상회에는 시승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위해 빵과 커피 등 다과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세 가지 리스펙 미션에 모두 성공한 분들에게는 스페셜 케이크로 미션 성공을 축하해주었습니다.



회차지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쌍용자동차는 차를 방역했습니다. 그 후 코란도를 타고 이진상회까지 온 사람은 티볼리를, 티볼리를 타고 온 사람은 코란도를 타고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덕분에 소형 SUV 티볼리와 준중형 SUV 코란도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었죠.




합리적인 가격에 인포콘과 고급 안전사양까지!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직접 타보니 쌍용자동차의 “고객을 존중하는 마음을 담아 합리성, 실용성, 현명함, 가치소비를 융합했다”란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님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인포콘을 다시 한 번 살펴볼까요?  


인포콘은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t)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라는 뜻을 담아 만든 쌍용자동차 커넥티드 브랜드입니다. 그 뜻에 담긴 것처럼 운전자의 주행을 더욱 편리하고 즐겁게 만드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죠.  

대표적으로 실시간 교통정보와 맵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커넥티드 내비게이션’, ‘원격 제어’, ‘차량 진단’, 스트리밍 콘텐츠 감상과 지식 검색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이 있습니다.



사고로 인해 에어백이 작동되었을 경우 인포콘 상담센터를 통해 상황에 맞는 조치를 받을 수 있는 ‘에어백 전개 알림 서비스’는 업계 최초로 10년 동안 무상 제공된다고 합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쌍용자동차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혜택이죠.  


▶ 인포콘이 더 궁금하다면?  인포콘 홈페이지 바로 가기  


리스펙 코란도와 리스펙 티볼리는 고객 존중의 마음을 담아 인포콘 외에도 고급 편의사양과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가격 인상을 최소화했습니다. 리스펙 코란도는 기존 최상위 트림 사양이었던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과 통풍시트, 9인치 내비게이션,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하위 트림부터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했습니다. 리스펙 티볼리는 연비를 3.4% 개선하고 저공해차 3종 인증을 통과해 혼잡통행료 면제와 공영주차장 할인이 가능해졌죠.  


또한, 리스펙 코란도와 리스펙 티볼리는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기본으로 갖추고 있어 어떤 트림의 차를 구매하더라도 더욱 완벽한 안전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행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한 인포콘으로 똑똑해지고, 고객 존중의 마음을 담아 안전 사양을 기본화해 더욱 새로워진 코란도와 티볼리!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리스펙 코란도 & 리스펙 티볼리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의 전문(full-text)보기와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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