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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티볼리, 신청부터 시승까지 알아보기

2018 티볼리 아머, 스마트 시승 방법


2018년 하반기를 가장 스마트하게 달리는 드라이버가 되는 방법, 티볼리 시승의 모든 것! 2018 티볼리는 올해만 벌써 두 번의 업그레이드를 거쳐 더욱 매력적인 소형 SUV로 돌아왔는데요. 이는 양방향 풀 미러링 사양이 추가된 ‘2018 스마트 티볼리’ 부터 더욱 정밀해진 ADAS로 이상적인 세이프티를 지향하는 ‘드라이빙 기어’, 세련된 익스테리어 디테일 & 커스터마이징이 매력적인 ‘스타일링 기어’의 ‘티볼리 아머 기어 Ⅱ’ 까지 동급대비 최고의 다양성 및 편의성을 자랑합니다. 이렇게 완벽한 나만의 소형 SUV, ‘마이 온리 티볼리’를 미리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놓쳐선 안 되겠죠? 그럼 지금부터 ‘쌍용자동차 온라인 시승 신청’하러 다 함께 출발해볼까요? 렛츠 고! 





“쌍용자동차 온라인 시승 신청하기”



시승 신청은 쌍용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시승 신청’ 란에서 예약 진행이 가능한데요. 쌍용자동차 홈페이지 접속 후 구매정보 → 시승신청 → 온라인 시승신청을 클릭, 스마트 시승신청 절차를 따라 원하는 차종 및 지역, 카매니저, 시승시간 등을 시승자의 일정에 맞게 선택합니다. 



지역 전시장별로 보유한 차량이 상이하므로, 차량과 전시장 지역을 비교하여 예약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시승 날짜까지 여유 있게 설정한다면, 시승하고자 하는 지역 전시장의 카매니저에게 따로 자문을 구해 매장에 없는 차량을 마련하여 일정을 조율, 시승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필요 시 예약 전 통화까지 마쳤다면, 본인 성함, 연락 받고자 하는 전화번호, 이메일 등의 정보를 입력한 후 ‘신청하기’를 눌러 온라인 시승 신청을 완료합니다. 사전에 카매니저와 통화하지 않더라도, 신청을 등록하면 순차적으로 설정한 전시장으로부터 연락이 오니 참고 바랍니다. 


▶"쌍용자동차 온라인 시승 신청 바로가기"





“쌍용자동차 영업소, 상담부터 설명까지!”


■ 2018 티볼리


신청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해당 영업소에 방문하면, 우선 운전면허증 확인 후 필요 시 간단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 날 방문한 쌍용자동차 마포홍대영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와 티볼리 아머 가솔린 모델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온라인 페이지상에서는 티볼리 에어만 볼 수 있었지만, 매니저님과의 친절한 상담 끝에 결국 준비해주신 티볼리 아머를 시승할 수 있었죠. 


■ 쌍용자동차 마포영업소 도영성 과장님의 데칼 및 프론트 범퍼 디자인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시승 전 티볼리의 매력을 알 수 있었다.


시승 전, 2018 티볼리 아머의 사양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었는데요, 새로운 디자인으로 더욱 매력이 업그레이드 된 안개등과 프론트 범퍼의 디테일에서 도시형 SUV의 더욱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시승한 티볼리에는 시그니처 데칼까지 가미돼 있어, 한층 즐거운 기분으로 운전할 수 있었습니다. 



소형이라고는 하지만,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티볼리는 동급 대비 차체가 큼직하기로 유명합니다. 볼드한 디테일과 와이드한 감의 측면 디자인은, 쌍용자동차 특유의 역동적인 디자인을 나타내는 캐릭터라인과 어우러져 힘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켜줍니다. 또 HID 헤드램프와 LED DRL 적용 역시 심미적인 효과와 더불어 야간 주행 시 시야 확보 면에서 탁월한 실용성까지 갖췄습니다. 





“도심형 운전에 어울리는 티볼리 아머 가솔린”



시승이 시작되면 매니저와 함께 이동을 하게 되는데요, 루트는 도시 도로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으로 나뉘어 둘 중 시승자가 자주 운행하는 환경을 중심으로 시승 루트를 정합니다. 티볼리 아머 가솔린의 장점은 정차 시 마치 시동이 걸리지 않은 상태와 비견될 정도로 정숙성이 뛰어나다는 점이었는데요. 출퇴근 길이나 비교적 짧은 주행거리를 주로 운행하는 분들에게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 2018 티볼리 가솔린은 시동이 걸린 상태로 정차 중, 정숙성 면에서 무척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SUV 특유의 높은 전고 때문에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또 조작계의 직관성이 좋아 특히 초보운전자에게 인기가 많은 티볼리의 인테리어는 안락감 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요. 수납 공간이 많은 점과 널찍한 탑승 공간, 또 최대 32.5˚ 등받이 각도가 조절되는 뒷좌석은 리클라이닝까지 더해 탑승자 전원의 안락감을 고려한 점이 느껴졌습니다.


■ 뒷좌석 리클라인으로 안락감이 증대되는 한편, 뒷좌석 폴딩으로 적재 용량 부문에서 매우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2018 티볼리의 트렁크


끝으로 티볼리 에어 못지 않은 아머의 적재 능력 역시 탁월해 보였는데요. 뒷좌석 폴딩 시에는 훨씬 많은 양의 짐이 적재 가능해, 2인 여행이라면 짐의 제약이 없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티볼리 아머 가솔린의 시승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매력을 십분 느낄 수 있었던 시승 체험! 가까운 영업소에서 쌍용자동차 시승으로 꼭 마음에 드는 차량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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