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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에 강한 렉스턴 스포츠,
안전운전 TIP!


코로나19로 마음 편하게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요즘, 캠핑이나 차박이 인기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적한 장소를 찾다 보니 오프로드를 잠시 운전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은 렉스턴 스포츠와 함께 한 실감나는 사진과 함께 오프로드 운전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프로드란?  



오프로드(Off-road)는 포장된 도로 외 장소를 차량으로 통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포장되지 않은 산길, 자연 그대로의 지형 등 험로를 주행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곳은 거친 돌과 질퍽한 흙, 가파른 비탈길 등이 반복되어 차가 심하게 긁히기도 하고 바퀴가 빠지기도 합니다. 4륜 구동 차량은 엔진에서 발생한 동력이 네 바퀴에 모두 전달되어 이러한 험로를 주행하기에 안성맞춤이고, 주행이나 코너링 시 힘이 바퀴 모두에 고르게 분산됩니다.  

 


오프로드를 위한 기본 준비물  



부서지는 돌, 무른 땅과 흙 등을 지나가려면 튼튼한 타이어가 필수 적입니다. 온로드()n-Road)용 타이어는 험로에서 펑크가 나기 쉬우므로 반드시 트레드가 두껍고 돌출된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오프로드 드라이브 주의사항!  


# 체크사항  


출발 전 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등에 이상이 없는지 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헤드라이트는 깊은 산속에서 시야 확보가 어렵거나 어두울 때 유일한 빛으로 활용되므로 반드시 사전 확인 잊지 마세요.  



또한 차량으로 지나는 곳이 자연환경보전법 등에 보호되고 있는 곳이 아닌지 미리 확인 부탁드려요~  


# 운전시 주의사항  


오프로드에서는 스티어링 휠이 바퀴의 거친 움직임을 따라 격렬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절대 스티어링 휠을 놓아서는 안되며 정석대로 양손으로 잡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차량 진입이 가능할 지 조금이라도 우려되는 곳이 있을 경우에는 차에서 내려 직접 걸어가 차량이 통과해도 될지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뾰족한 바위나 구조물로 하부 충격을 심하게 받아 오일 팬 등의 손상이 있을 시 운행 불가 상태에 이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강을 비롯해 진흙, 모래, 자갈 등 노면이 미끄러운 지역을 통과할 때는 정지하지 않고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도강 전에는 수심을 확인해 물이 배기구 높이만큼 되지 않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가파른 언덕에 진입하거나 탈출 시에는 바퀴 두개가 동시에 나란히 진입해야 합니다. 바위나 큰 마루 등의 장애물을 넘을 때는 바퀴를 하나씩 걸쳐 통과해야 합니다.  


또한 운전 시 동물과 마주친다면 충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속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러나 충돌이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핸들을 돌리지 말고 브레이크를 밟은 뒤 차가 멈출 때까지 같은 방향을 유지해야 더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운전 후 차량 관리


오프로드 주행이 끝나면 반드시 세차를 해 진흙 등을 제거해야 합니다. 과격한 주행 후라면 탈락된 소모품이나 차량 손상 부분이 있는지 체크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프로드에 강한 렉스턴 스포츠  


렉스턴 스포츠는 평소 2륜 구동으로 주행하다가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는 4륜 구동으로 모드를 필요에 따라 변경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또한 안전을 위해 장착된 다양한 센서와 카메라로 마치 공중에서 내려다보듯 주변을 확인할 수 있어 오프로드에서도 사각지대 없이 주변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특히 렉스턴 스포츠 다이내믹 에디션은 기존 모델보다 높이를 10mm 높여 거친 환경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해 조향 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외부 충격에도 큰 파손을 입지 않도록 ‘오프로드 언더커버’, 양쪽 바퀴가 균일하게 돌도록 하는 ‘차동기어잠금장치(LD) 커버’ ‘오프로드 사이드 스텝’ 등 차량 보호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캠핑 및 익스트림 스포츠에 특화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적재공간을 갖춘 렉스턴 스포츠 시승을 통해 매력을 느껴보세요!

  

▶ 온라인 시승신청




* 이 글의 전문(full-text)보기와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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