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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첫 전기 SUV ‘코란도 이모션’


SUV명가 쌍용자동차가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온 첫 전기차의 신차명을 확정하고 양산 돌입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중형 SUV(프로젝트명 ‘J100’)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코란도 브랜드 가치 계승은 물론 전기차와 역동성을 조합으로 고객의 감성에 충실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코란도 이모션’과 ‘J100’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국내 첫 준중형 SUV, 코란도 이모션


프로젝트명 ‘E100’으로 개발해 온 쌍용차의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Korando e-Motion)’은 ‘전기차’(EV)와 ‘역동성’(Motion)을 조합한 단어로 ‘감성’(Emotion)이라는 뜻도 담고 있습니다. 사내 공모를 통해 응모 받은 247점 중 전문가의 의견수렴을 거치고, 해외 시장에서도 동일한 모델명을 사용하기 위해 글로벌 상표조사를 마친 후 최종 확정된 네이밍이라고 합니다. 이름부터 글로벌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오지 않나요?

SUV명가 쌍용차 답게 코란도 이모션역시 패밀리카로 손색없는 거주공간과 활용성을 갖추고 있고,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유선형 라인을 가미해 어번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스타일링을 보여줍니다.

 
코란도 이모션은 올해 10월 유럽에서 우선 출시되며 국내는 반도체 수급 등의 상황에 따라 출시일정이 조율될 예정입니다.
 


2022년 선보일 중형 SUV, J100


쌍용자동차는 중형 SUV J100을 내년에 선보일 예정으로, 우선 스케치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J100의 이미지는 쌍용자동차만의 고유 헤리티지인 ‘강인하고 안전한 SUV’라는 본질을 바탕으로 새롭고 모던한 정통 SUV 스타일링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중형 SUV J100이 출시되면 소형 SUV 티볼리, 준중형 SUV 코란도, 대형 SUV 렉스턴 브랜드까지 SUV 풀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어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쌍용자동차는 코란도 이모션을 필두로 중형 SUV 전기차, 전기차 픽업 모델 등 친환경차 라인업도 다양화 할 계획입니다.

SUV명가로서 미래 지향성과 SUV 고유성을 결합하여 독창적인 정통 SUV 디자인을 추구하며, 역사와 실력 있는 브랜드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의 전문(full-text)보기와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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