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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데이란 이런 것,
할로윈 호러 캠핑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오픈

막 차를 구입하려는 사람에게 갖고 싶은 차가 있냐는 질문을 던졌을 때, “큰 차가 갖고 싶다”는 말이 돌아올 때가 종종 있습니다. 나를 지켜줄 것 같은 안정감이 있고, 또 후일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상상에서 비롯된 취향인데요. 선호하든 그렇지 않든, SUV를 떠올렸을 때 그 뒤로 낭만적인 배경이 펼쳐진다는 사실에는 많은 분들이 동의하실 것입니다.



지난 주 주말, 쌍용자동차에서는 전용 오토캠핑장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을 오픈한 기념으로 할로윈 맞이 소규모 파티가 열렸습니다. 쌍용자동차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첫 번째로 진행됐던 패밀리데이, ‘호러캠프’ 현장에서 으시시하지만 어딘가 귀여웠던 쌍용차 가족들의 캠핑을 함께 만나볼까요?






"쌍용자동차 전용 오토캠핑장을 소개합니다!"



올해 2018 사운드 오브 뮤직캠프가 개최된 바 있었던 충북시 제천 평산 오토캠핑장이 쌍용자동차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로 리뉴얼 됐다는 소식입니다. 치악산 남쪽에서 백운산 방향으로 뻗어내린 산줄기가 이어져 주론산과 시랑산으로 연결되는 안부에 위치한 쌍용차 전용 오토캠핑장은, 박달도령과 금봉낭자의 애달픈 사랑으로 인해 불리게 됐다는 ‘박달재’ 인근 자연휴양림과 연계하여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박달재 터널이 뚫리면서 접근성도 더욱 향샹 돼 찾아가기 편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프라이빗 캠핑장,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우선, 쌍용자동차를 타고 오신 분들에 한하여 입장이 가능한데요. 성수기와 비성수기, 또 평일과 주말 차등없이 365일 동일한 가격으로 운영되며,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공간으로 쌍용자동차 SUV에 최적화된 오토캠핑장 환경을 제공합니다.



1급수가 흐르는 덕동계곡 바로 옆에 위치한 쌍용 어드벤처는 여름에는 수영장과 계곡을 오가며 물놀이까지 가능한데요. 이외에도 이번 ‘호러캠프’를 필두로 월 1회 사전 공지하여, 토요일마다 ‘쌍용자동차 패밀리데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시간은 함께 할수록 더 즐거운 법, 쌍용자동차 패밀리가 되어,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사계절 낭만 넘치는 혜택을 함께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호러 캠핑 준비, 할로윈 워밍업 시간!”



이번에 첫 번째로 개최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 호러 캠핑은 12:00시 부터 얼리 체크인을 진행하면서 더 일찍 쌍용자독차 가족들을 맞이했는데요. 여유롭게 입장한 게스트들은 공기 좋은 제천 덕동리의 경치를 감상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캠핑장내 중앙 ‘청춘라운지’에서 열리는 할로윈 캔들 만들기‘와 ‘할로윈 분장’을 받으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번 캠핑에서는 캠핑장내 곳곳에 숨겨둔 ‘보물찾기’이벤트로 티볼리 브랜드 아트웍 피크닉가방과 티볼리 다이캐스트 등 패밀리 데이를 찾아준 분들께 드릴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상품 내용이 적힌 캡슐을 찾는 시간은 3시 부터였지만, 3시가 채 되기 전, 아이들이 먼저 찾아 버리는 바람에 아쉬워하는 어른들도 보였습니다. 경품은 청춘라운지 내 카운터의 마법사 모자를 쓴 스텝분에게서 받을 수 있었는데요. 3시가 되기 전에 찾아온 꼬마 손님들은 3시 이후 다시 오라는 정중한 회유에 부스 옆에서 시간을 보기 바빴습니다.







“최고의 할로윈 커스튬, 나야 나!”



캠핑장에서는 미처 준비하지 못한 고객분들을 위해, 이른 오후부터 간단한 할로윈 분장을 도와드리는 코너가 마련 돼 있었는데요. 여기에 준비한 망토나 소품을 곁들이니 제법 제대로 된 할로윈 컨셉 캠핑 분위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청춘라운지에서 계속해서 흘러나오는 으시시한 음악과 장내를 돌아다니는 저승사자, 좀비 스텝들까지 합세하니 문득 섬뜩한 기분도 든다는 평도 있었죠.



행사를 함께 해주시는 스텝 분들의 분장은 그야말로 제대로 된 것이었는데, 아이들이 많았음에도 아무도 무서워하지 않았다는 사실은 다행인 일이었습니다. 캠핑장 한 켠에서는 좀비 부녀가 합심하여 텐트를 치고 있었는데요. 카메라 앞에서 수준급의 연기를 펼쳐, 다정한 좀비 부녀를 연출하기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번 할로윈 캠프에서는 가장 커스튬을 잘 한 고객을 3팀 선정, 브랜드 아트웍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 또한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때문인지 오후부터는 당장 공포영화에 나와도 손색이 없을 만한 팀이 연달아 도착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캠핑의 꽃은, 바비큐! 사이트마다 피어오른 행복”



사실 캠핑에 와서 바비큐를 먹기보다는, ‘바비큐를 먹기 위해 캠핑을 올지도 모를 정도’로 바비큐는 캠핑의 꽃이라 불리는데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준비한 맛있는 소시지까지 함께 먹는 바비큐 연기가 사이트 곳곳에서 피어올라,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집집마다 한 명씩 ‘좀비 어린이’가 있었지만, 소시지를 굽기 좋게 손질하며 일손을 돕는 ‘착한 좀비’ 뿐이었죠.



이번 캠핑에서 단연 눈에 띄었던 스포츠 모델의 적재량은, 캠핑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 수밖에 없었는데요. 오프로드에 적합한 튜닝으로 세련미를 뽐내는 차량 부터 리어 게이트를 열어 텐트와 연결한 투리스모, 또 카라반을 견인하여 온 렉스턴 스포츠 등 오너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캠핑카를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했습니다.



한 렉스턴 스포츠 오너는 카라반을 견인하는 렉스턴 스포츠에 대해, “동급 대비 카라반을 견인 할 힘이 좋다 평가되고, 레저 뿐 아니라 실 생활에서의 주행성도 만족할 만 하다.”며 온오프로드 두 방면에서의 차량 성능을 강조했습니다. 또 카라반 못지 않은 덩치로, 텐트를 연결하자마자 커다란 캠핑카로 변신하는 투리스모의 자태 역시, 이 날 오가는 캠퍼들의 이목을 끌었던 것은 당연지사였을 것입니다.



고객들과 소통한 지난 주말, 쌍용자동차 전용 오토캠핑장,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할로윈데이 맞이 진행된 ‘호러 캠핑’이벤트는 기업의 고객을 위하는 마음과 즐기는 이들의 행복한 마음이 어우러져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는데요. 이번 첫 쌍용자동차 패밀리데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많은 분들이 캠핑빌리지를 찾아주시길 바라며, 다가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두 번째 패밀리데이 ‘포레스트 겨울캠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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