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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00 차명은 ‘토레스’!
티저 이미지와 영상 공개

쌍용차가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신차명이 ‘토레스(TORRES)’로 확정되었습니다.  


토레스라는 차명은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에 위치한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유래했습니다.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 공개


쌍용자동차는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을 살펴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를 신차명과 함께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레스의 외관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됐으며,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토레스 전면부는 버티컬 타입의 라디에이터그릴을 적용해 강인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테일게이트 가니쉬를 적용해 정통 SUV 이미지를 연출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능과 공간 활용성을 갖추고 있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 활동 등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제품도 개발할 예정입니다.


토레스의 탄생부터 담긴 티저 영상 공개


쌍용차는 파타고니아 산맥과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토레스의 탄생과 앞으로의 각오, 의지 등을 녹여낸 티저 영상 ‘The Rising of TORRES’ 도 공개했습니다.



토레스 차명 발표 기념 이벤트 실시


신차 토레스는 오는 6월 사전계약과 함께 양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쌍용차는 토레스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쌍용차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고객 정보를 입력하면 토레스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상품권 및 스타벅스 교환권 등의 선물을 총 300명에게 증정합니다.  


쌍용자동차의 신차 토레스는 세분화되어 가고 있는 SUV 시장에서 준중형 SUV 코란도와 대형 SUV 렉스턴 사이의 간극을 메우고 차급(Segment)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랜 기간 철저하게 준비한 만큼 SUV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되지 않으시나요?



*이 글의 전문(full-text) 보기와 댓글 커뮤니케이션은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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