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8년의 기다림을 뛰어넘다!

뷰:티풀 코란도 출시 쇼케이스 현장을 가다!

“와~ 멋있다” ‘찰칵 찰칵’ 여기저기 셔터소리와 함께 감탄사가 터집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플래시 세례, 멋진 디자인을 뽐내는 SUV. 그 어느 때보다 열띤 취재 열기. 그렇습니다. 여기가 바로 역대 가장 아름다운 코란도, ‘뷰티풀 코란도’의 출시 쇼케이스 현장입니다.

2019년 2월 26일.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는 아침부터 행사를 준비하는 스탭들의 부지런함과 그 누구보다 빨리 소식을 전하려는 취재진들의 관심과 열기로 가득합니다. ‘뷰티풀 코란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저희 역시 쌍용자동차 공식 블로그 운영진으로서 이 역사적인 순간을 놓칠 수 없어 이 뜨거운 취재 열기에 힘을 보탰습니다. 기대 속에 들어간 쇼케이스 현장에서 화려한 빛과 곡선으로 구성된 쇼케이스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국내외의 관심이 높은만큼 단순한 무대가 아닌 뷰티풀 코란도 내부에 직접 들어간 기분이 들었는데요. 이번 뷰티풀 코란도의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인 블레이즈 콕핏의 모습을 형상화한듯 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 배치된 다양한 컬러의 뷰티풀 코란도. 헤라클레스의 모습을 형상화한 강인한 외관부터 최첨단 기술을 한 곳에 집대성한 내부 인테리어와 편의사양까지 뷰티풀 코란도를 둘러보는 취재진들의 눈에는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코란도의 무한한 이야기  

한참을 구경하던 분주함이 잦아들고, 드디어 행사가 시작됩니다. 감각적인 티저 영상이 시작되고,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집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포트라이트.  

조명 아래 빛나는 뷰티풀 코란도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멋진 모습을 담아내려는 취재진들의 촬영 열기가 높아집니다. 셔터 소리가 이어지고 쇼케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시작은 쌍용자동차의 얼굴, 최종식 대표이사의 환영사입니다.

“저희 코란도는 1983년 브랜드 론칭 이후 37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장수 SUV이며 선두주자입니다. 

뷰티풀 코란도는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공간 활용성 모든 부분에서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한만큼 새로운 변화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그의 짧은 인사말 속에서 뷰티풀 코란도의 강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름 빼고 다 바꿨다!” 8년 간의 기다림을 충족시킨 뷰티풀 코란도

본격적인 뷰티풀 코란도에 대한 소개. 새로 출시되는 차량인만큼 보다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대목입니다.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마케팅 담당 김재선 상무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그의 힘찬 목소리가 이어집니다.

“뷰티풀 코란도는 2030 메인 타켓을 위한 브랜드이며, 고객들이 원하는 SUV를 만들기 위해 정형화된 생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틀을 찾으려고 했습니다. … 중, 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사양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설명과 함께 뷰티풀 코란도의 구체적인 모습들이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STYLE VIEW

글로벌 트렌드인 Low & Wide (가로로 넓고 낮게 깔린 차체 비율) 스텐스 디자인을 적용하여 역동적이고 균형감 있는 세련된 스타일의 뷰티풀 코란도. 

전면부의 안정감을 주는 후드와 크롬 소재 그릴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풀 LED 헤드 램프가 적용 됐으며 후면부에서는 전면부 엣지 라인과 균형을 맞춘 반광 크롬 엣지 라인을 통해 강인한 SUV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뷰티풀 코란도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부분, 바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운전공간에 첨단사양을 적용하여 미래지향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블레이즈 콕핏이였습니다. 운전자의 주행 편의성을 극대화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대화면과 클러스터를 연동하여 표시해주는 듀얼 맵 디스플레이 기능이 적용된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운전자의 기분에 따라 최대 34가지의 컬러로 선택할 수 있는 인피니티 무드램프를 보며 이번 코란도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차량이라고 느꼈습니다. 


기술의 최전선, TECH VIEW

카메라와 레이더를 통해 주변 상황을 완벽하게 스캐닝하여 차량을 제어하는 최첨단 자율 주행 시스템 딥 컨트롤 (Deep Control). 

고성능 레이더와 카메라를 이용하여 전방 차량을 감지하여 전방 차량과의 차 속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는 IACC(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후측방으로 차량이 접근할 경우 경고 표시 및 경고음을 통해 알려주는 EAF(탑승객 하차 보조),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안전거리 확보를 도와주는 SDA(안전거리 경보), 앞차 출발을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할 때 알려주는 FVSA(앞차 출발 알림), 후진 중 차량 충돌 위험 예상 시 긴급 제동하여 차량을 멈춰 주는 RCTAi(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고) 등 모든 기술은 동급 최초입니다.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도로까지 확장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적용하여 국내 최상급 자율주행의 레벨 2.5를 달성했습니다.  


▼뷰:티풀 코란도의 지능형주행 제어 자세히 보기


공간이 여유를 만들다, WIDE VIEW

기대, 그 이상의 즐겁고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

동급 최대 트렁크 공간인 551ℓ (럭키 스페이스 포함)로 세단과 SUV 장점을 모두 살렸습니다.
평상시에는 허리를 굽히지 않고 짐을 실을 수 있는 기본 SUV 포지션, 공간이 큰 짐을 실을 때 2단 매직 트레이를 활용하여 하부에 숨겨진 19cm의 럭키 스페이스 공간에 무겁고 공간 차지가 많은 짐을 쉽게 적재할 수 있습니다. 럭키 스페이스 공간 활용을 통해 유모차를 실어야 하는 가족과 골프나 낚시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일 것입니다. 


▼뷰:티풀 코란도의 다재다능한 공간 자세히 보기 

2019, 코란도의 ‘뷰티풀한’ 이야기는 이제 시작입니다.  


1983년 거화 코란도를 시작으로 1988년 코란도 훼미리, 1990년 코란도4, 1996 NEW 코란도, 2011 코란도C까지 코란도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맞게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모습으로 계속 변화해왔습니다.
항상 고객을 생각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쌍용자동차의 대답, 준중형 NO. 1 뷰티풀 코란도의 앞으로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뷰티풀 코란도 쇼룸 바로가기 

매거진의 이전글 커플 취향 저격, 화이트데이 드라이브 코스 추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