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뉴질랜드와 파라과이에서 흥행 돌풍
토레스를 비롯한 KGM의 대표 라인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토레스와 토레스 EVX가 신규 론칭하는 지역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곽재선 회장을 필두로 지역별 특화된 현지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KGM의 최근 행보를 따라가볼까요?
토레스 상반기 수출 92.3% 증가… 해외서도 상품성 입증
KGM의 글로벌 인기는 올 상반기 수출 판매 확대 실적으로도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토레스의 경우 올 상반기 수출이 5,394대로 약 92.3%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새롭게 론칭한 토레스 EVX 역시 5,958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수출을 견인했으며,렉스턴 스포츠도 7,218대로 견조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헝가리와 스페인으로의 판매 물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KGM,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 참여
KGM은 지난 3월 뉴질랜드에서 KGM 론칭과 토레스 출시 행사를 가진데 이어, 지난 6월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New Zealand National Fieldays)는 연평균 1천여 개 업체가 참여하고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현지 최대 행사로 농업뿐만 아니라 IT, 전자제품,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관계자들이 찾는 비즈니스의 장입니다. 올해는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Mystery Creek)에서 열렸으며, KGM은 토레스와 토레스 EVX,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티볼리 등을 전시했습니다.
지난 3월 현지 딜러와 기자단을 초청해 진행한 토레스와 토레스 EVX 시승 및 출시 행사에 이어 KGM의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라, 부스는 연일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KGM은 농업박람회 참여뿐 아니라 이후 신모델 출시에 맞춰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다양한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KGM, 중남미 시장으로 공략 확대
KGM은 중남미 파라과이 시장에서도 토레스 신차 출시와 함께 KGM 브랜드를 새롭게 론칭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파라과이의 수도 아순시온(Asunción)에 위치한 현지 대리점사 직영 쇼룸에서 지난 6월 11일 진행된 론칭행사에는 대리점사와 기자단 2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당일 행사에서는 국내외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토레스와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가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KGM 황기영 대표, 파라과이 Car Motor 카리나 프루토스 보가린 이사와 루벤 보가린 이사)특히 파라과이는 성장 잠재력이 큰 매력적인 시장인데요. 신차 시장이 크게 성장하지는 않았으나, 2023년 상반기 기준 SUV 판매 비중이 약 48%에 이를 정도로 성장 잠재력이 큰 편입니다. KGM은 이번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토레스 판매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KGM의 쾌속질주는 이제부터!
KGM은 올해 3월 튀르키예 시장에서의 토레스 EVX 론칭을 시작으로 뉴질랜드 시장 등 신제품 론칭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수출 확대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5월까지의 누계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 보다 26% 증가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신흥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해 현지 대리점과의 협력 강화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늘려 나갈 예정입니다. 해외로 지평을 넓히고 있는 KGM의 도전과 열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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