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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감자
Aug 04. 2024
행복
시
행복
아침에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두 눈에 담을 수 있는
행복이 내 곁에 있다
긴 밤 꿈속을 헤매고
찾다 지쳐 눈을 뜨면
숨결 닿는 곳에
행복이 내 곁에 있다
영원이란 시간 속에서
불멸의 무언가 되고 싶어
연인이라는 말로 묶어두려는데
우리는 자꾸만 행복해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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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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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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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스트
'번아웃'을 지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를 치유한 글쓰기를 당신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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