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새시 24기와 함께 걷는 길
< 정철 ‘사람사전’ 중 >
우리의 삶은 오르막과 내리막의 끝없는 연속입니다.
이 둘은 전혀 다른 것이지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 결국은 같아요.
중요한 것은 언젠가는 끝 날 이 길을
걸어가는 나의 마음 그것이 아닐까요?
내 시선이 가진 미묘한 각의 차이가
훗날로 이어지면 큰 변화를 가져올지 모릅니다.
그리고 이 차이를 좀 더 성숙한 나에게 이끌려면
시선의 온도도 스스로 잘 보듬어내야 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나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 화몽 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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