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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Jun 05. 2019
190604
우울한 날에는 자기 계발서 내려 놓기
Egon Schiele <Self-Portrait with Chinese lantern fruits> 모작 / by. Poma / Procreate
"
이 역경의 주인공은 사실 미국 모 기업의 땡땡 씨다. 놀랍지 않은가? 이게 다 마음가짐을 바꿔서...."
이유를 알 수 없이 우울한 날이다. 자기
계발서의 마인드셋 얘기
가 고깝게 다가와 그냥 책을
덮었다. 내일 좀 더 나은 기분으로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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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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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 대 중반 직장인. 게으른 주제에 잘하고 싶은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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