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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추모하는 '좀비의 대부'

조지 A. 로메로(1940~2017)

by 망나니 찰리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 감독 조지 A. 로메로가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 유족과 매니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로메로 감독이 폐암으로 투병 중이었으며 평소 좋아하던 영화 '조용한 사나이(The Quiet Man)'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을 들으며 아내와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1968년 자신의 첫 장편 데뷔작이자 좀비 영화의 효시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으로 좀비의 원형을 정립하고, 모던 호러 시대를 연 선구자였습니다. 거장 로메로 감독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만화로 그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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