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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형태' 짧게 읽기

★★★★(8/10)

by 망나니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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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그러하듯 사랑에도 형태가 없어라

+ 사랑이 그러하듯 장애도 다르지 않더라

+ 뚜벅뚜벅 걸어온 기괴한 상상력 외길인생

+ 볼수록 빠져드는 샐리 호킨스의 매력

+ 볼수록 혐오스러운 (제너럴 조드) 마이클 섀넌

+ '음울한 가위손'을 넘어서게 만든 조연들의 호연

+ 자라나라 머리머리! 의외의 개그코드

+ OST 무조선 필구

- 길예르모의 색채를 걷어내면 생각보다 레트로

(감독의 색채를 걷어내는 게 가능할까?)


함께 볼만한 영화

가위손(1991) 괴물과의 사랑을 그리는 또다른 판타지보이

판의 미로(2006) 길예르모의 잔혹동화, 그의 최고 업적(중 하나)

블루 재스민(2013) 샐리 호킨스는 툭 튀어나온게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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