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낮에도 좀 싸워줘 안보여 - 란 요구에 응답함
+ 거대로봇물에 기대하는 장르적 관습에 충실
+ 도쿄대첩의 파괴 시퀀스는 황홀하다
- 자이언트로보에서 에반게리온으로 가벼워진 액션
- 중국자본이 투입된 티를 내도 너무너무너무 낸다
- 개성없는 양산형 예거에 절망했다
- 해도 너무한 스토리, 진부를 넘어선 그 무엇
- 히로인부터 시작해서 진하게 풍기는 '아동용' 스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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