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늘도 평안한가요?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든 괜찮은 하늘

by 톡소다
하늘을 보는 시간이 참 좋다.

운전을 하다 문득 고개를 들었다.
하늘 위로 파도처럼 밀려온 구름이
여름 햇살에 눈부시게 펼쳐져 있었다.

그저 스쳐가는 풍경이었지만
푸른 바다처럼 깊고
흰 파도처럼 부드러운 하늘이
잠시 마음을 적셨다.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든
이 순간 하나면 괜찮을지도 모른다.

당신의 하늘도 오늘은
이만큼이나 평안하길.

작가의 이전글“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야”라는 이름의 솔직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