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케이엔디 면접 후기

백수 탈출 가능 불가능....?

by 쟈크 내리다
제이케이엔디(JKND) 면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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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 , 카키스(KAHKIS) , 튠 (TUNE) 자회사다.

면접을 본 직무는 튠(TUNE)의 콘텐츠 제작.

결과는 탈락이었지만.. JKND의 면접도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서류 합격 후 메일과 문자로 동시에 연락을 주셨다.

링크를 하나 보내주시는데 거기서 1차 인터뷰에 관련한 스케쥴을 선택할 수 있음.

시간 대 선택에 대한 폭이 매우 다양했고, 후보군 까지 다섯개 정도 정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작은 부분에서도 지원자에 대한 배려가 느껴져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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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ND 성수 사옥. 건축상 받으셨다고함.

JKND 지원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옥이다. 구성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게 매우 신경 썼다는 인상을 받았다. 2025 서울 건축상을 수상하셨다고하네요.

외관도 외관이지만 나는 내부 디자인이 더 기억에 남는다. 개방감 덕분에 쾌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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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진 면접



질문들은 TUNE에서 어떤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지, 그리고 여태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왔는지 와 같은 기본적인 질문들과 개인적인 목표가 있는지?와 같은 것들을 물어보셨다. 시간이 좀 지나니 기억이 가물가물 ..


이 회사에게 인상 깊었던 점도 질문의 질이 좋았다는 점. 상투적이고 겉핥기식 질문 보다는 내 내면에 무슨 가치관이 존재하는지, 그 가치관은 어디서 생겨난 것인지와 같은 묵직하고 깊은 질문들을 많이 주셨다.


면접을 보면서 이런 선임들과 일하게 되면 업무적으로 많이 성장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목소리의 톤 , 제스쳐의 사용등 사소한 비즈니스 스킬도 이미 많이 경험하셨다는게 여실하게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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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의 할 말들을 하고 나왔지만 뭔가 ... 음 나 어쩌면 지금 입으로 똥싸고 있는건가? 싶은 모먼트 들이 몇 번 있었다. 면접관의 질문의 포인트를 못 잡는다던가.. 지금 돌아보니 나 그 자체를 보여주기보다는 그들이 원하는 나를 상정해놓고 그거를 보여주려고 했었던 거 같다.

일주일 뒤 쯤 결과를 메일로 통지해주셨다. 결과는 불합격.

그치만 서류 통과 후 면접을 보게되면서 배운 점도 분명히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있다.

불합격으로 JKND의 구성원은 되지 못했지만 이 기업의 감도와 경영 철학은 닮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