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2. 결심의 조건

언젠가 할 것이다.”라는 말에서는 의지와 열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는 느낌이 든다. 목표를 정할 때는 정확한 시점까지 곁들이자. 이번 주말까지, 이번 달 말까지. 크리스마스 전까지. 일 년 내로.      

시점이 없는 결의는 목적지 없는 드라이브와 같다. 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다.     

결심할 땐 시점을 정하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