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흔들+흔들

~2026년 3월 31일까지. 나의 미래일기

by So Harmony 소마필라

#흔들흔들+흔들


'아, 괜히 다시 인스타그램을 폰에 다운로드하였나?'



'잊지 마.

너의 시작을'


' 절대, 흔들리지 마. '


배우면 배울수록 더 배우고 싶고,

알면 알수록 더 내가 모르는 게 답답하고,

그래서 관련된 책, 강의, 연습을 위한 기회와 경험을 찾아본다.


그런데 그 순간순간 다시 나를 의심한다.

내가 제대로 하는 게 맞을까?

그리고 관련된 키워드를

SNS, Chat GPT, 그 외 다양한 채널에 물어본다.


그런데, SNS는 나의 몸과 마음을 흔든다.


흔들흔들+흔들


화려하고,

보이고,

그리고 더 강한 거.


그렇게 해야 팔로우, 그리고 클릭수가 올라가서 그런가?


전문적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고

꾸준하게 지속적으로 하는 멋진 분들도 많은데,

거기 사이사이에

화려한 것, 그리고 보이는 것, 그리고 조금 알면서 많이 아는 척하는 분들의 콘텐츠


그래서 요즘 다시 생각이 든다.


흔들, 흔들, 흔들,


내가 맞는가?

내가 틀렸나?



그런데 다시 나를 잡고 얘기한다.


아니,

넌 틀린 게 아니고, 아직 부족한 거야.

그리고 너의 색, 그리고 너의 감, 그리고 너의 진심


그 세 가지 믿고,

방향성 흔들리지 말고,

부족한 것 채우고,


다시 일어서서 걸어가.



그리고 절대,

목표, 방향성은 건들지 말고,


거기에 너의 색을 단단하게 입힐 수 있는

단단한 기본기를 더 만들어.


기본, 그리고 본질, 그리고 그곳에 단단함.


그건 너의 연습,

그리고 경험,

그리고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 바탕이 단단해야 한다.

제일 중요하다.



흔들, 흔들, 흔들, 거리는 3월 한 달간.


나는 비로소 깨달았다.


SNS 피할게 아니라,

그냥 내가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르고,

그런 거짓 콘텐츠를 보지 않게 진실된 콘텐츠만 볼 수 있게....

나의 안목을 기르자.


그러기 위해서 뭐?

네가 더 많이 알아야 한다. (하하하하)



3월 한 달 너무 많이 느끼고, 배우고, 그리고 깨달았다.


나의 흔들흔들 흔들에서

나는 비로소 중심을 잡을 수 있는 위치를 찾았다.


이제 두 발에 무게감을 더 놓을 수 있게,

나를 더 단단하게 해 보자.


#SNS를 통해 트렌드를 알고, 그리고 대중이 바라는 것들이 뭔지를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성의 키워드들이 지금 어떻게 향하는지도 보게 된다.

거기에서 나는 많이 어긋나 보일 때가 있다.


하지만, 나는 인기 있는 방향성이 향하는 곳으로 가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내가 믿는 방향성으로 향하려고 한다.


그 하나하나가 모이면, 비로소 나의 진정성을 아는 분들이 모이게 된다.

그런데 그렇게 방향성을 견고하게 하려면 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전의 공부는 그냥 보이기 공부였다.

지금의 공부는 내가 필요해서 하는 공부가 되었다.


그래서 이전 10분의 공부와 지금의 10분의 공부는 질적으로 차이가 난다.

그 변화와 경험들이 신기하다.


그리고 몰입하면, 계속 그 부분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나는 아직 많이 게으르다.

그리고 게으르고 싶다.


오래 이것을 해야 하고, 오래 이것을 즐기려면, 너무 많이 하면 안 된다.

적당하게, 게으르게, 그리고 조금은 여유롭게... 그래야 질리지 않는다.


빨리 가지 말자.

천천히 가자.

그리고 끝까지 즐기자.


기억해.

절대 조급해하지 마.

지금 네가 만든 기회들을 더 견고하게 할 생각을 하자.

더 늘리지 말자.


그런데, 끈기는 좀 기르자!

(ㅋㅋㅋㅋㅋ)



3월의 일기, 그리고 일상 기록 끝


4 월아 안녕! 반가워


3.1 삼일절에 태어난 남편 덕분에 선물로 온, 맛있는 빵과 케익 (동생아 고마워!!) 그리고 주말 출근의 여유로움과 장어 먹으러 갔다가 만난 귀여운 고양이들
일요일 오전의 강의를 위해 가는길은 정말 여유롭다. 그리고 그 여유로움에 비하여 나의 배고픔은 여유롭지 못하다. ㅋㅋㅋㅋㅋ 요즘 삼각 김밥 이렇게 맛있어?
같은 길, 그리고 다른 시간. 봄의 길은 겨울의 길과 달랐다. 너무 설레이는 출근의 길
세련되고 화려하고 멋진 SNS의 보여주기 같은 건물과 그리고 오래전 부터 계속 그 자리를 지키는 건물을 그대로 남겨두는 기본 그런데 기본이 더 사람이 많다. (클래식의 중후한 멋)


목요일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