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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oheek Jan 26. 2022

나의 노트 - 자신의 눈을 의심과 불편해야한다

2020



어디선가 읽었던 글이다.


'가장 큰 혐오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가장  편견은 겉보기에 불합리하고 부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문제점을 인식조차  하는 곳에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

인권 개념이 예전에 비해 많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과연 그게 정말 충분할까?


늘 보이는 것보단,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많고,

보이지 않는 것에 우리는 완전히 무력하고

무지하기에

누구도 감히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늘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기꺼이 불편해지려는 자세가 가장 필요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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