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by soheek



Mix media on canvas,

100 x 150cm,

2020


2020년도에도 여전히 나의 이야기를 찾는 여정이 계속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남들과 부딪히는 게 싫었던 나는 참는 방법을 선택했었다. 참는 순간들이 쌓아지다 보니 내가 진정으로 원하거나 생각한 것들이 모호해졌고, 나와의 관계가 점점 멀어졌었다.


나와 대화를 나누며 같이 보내는 시간들을 늘리기 위해, 그냥 솔직하게, 사소한 작은 생각들과 고민들 모두 적어냈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