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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타툰
언니가 그래도 칼이 위험하다는 건 알았는지
복숭아 깎는건 어찌어찌 잘 깎았는데...
설거지를 하다가 방심을 했던 걸까요?
칼날부분을 꽉 잡아버렸대요ㅠㅠ
칼에 그냥 베이기만 해도 아픈데
여린 살에 칼날이 움푹 들어갔으니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래도 흉터는 안 져서 참 다행이에요.
칼은 어릴 때도 그렇고...
어른 때도 참 조심해야하는 물건이에요.
솔립의 기록 | 삶의 힘듦을 덜기 위해 글을 하나씩 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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