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솔립 Oct 05. 2023

27화. 복숭아 먹으려다 피 본 썰

시스타툰



































언니가 그래도 칼이 위험하다는 건 알았는지

복숭아 깎는건 어찌어찌 잘 깎았는데...

설거지를 하다가 방심을 했던 걸까요?

칼날부분을 꽉 잡아버렸대요ㅠㅠ


칼에 그냥 베이기만 해도 아픈데

여린 살에 칼날이 움푹 들어갔으니 얼마나 아팠을까요!

그래도 흉터는 안 져서 참 다행이에요.


칼은 어릴 때도 그렇고...

어른 때도 참 조심해야하는 물건이에요.

이전 27화 26화. 언니는 너무 무서워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