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부. 에필로그
10년 후, 서울.
한지훈 과학기술원의 새로운 중앙 건물이 완공되었다. 건물 앞에는 한지훈의 동상이 서 있었다.
그 아래에는 그의 마지막 메시지가 새겨져 있었다.
"기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의 협력과 의지가 필요합니다. 함께 한다면, 인류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김선아는 이제 과학기술원의 원장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투어를 안내하고 있었다.
"'퓨전-네트'는 이제 전 세계 187개국에 구현되었습니다," 그녀가 설명했다. "전 지구적 에너지 효율은 10년 전보다 78% 향상되었으며, 탄소 배출량은 절반 이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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