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월급쟁이가 살아가는 법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사무직 월급쟁이도 언젠가는 일자리를 잃을 수 있겠지만 그 전에 인공지능을 여러모로 활용할 방법이 있을 것이다.
좀 더 명확하게 말해보면, 직장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챗GPT로 대표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잘 연결하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있다!
Microsoft 365 Copilot은 Word, Excel, PowerPoint, Outlook 등에서 인공지능 기능을 제공한다. 이 도구는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프레젠테이션 생성, 이메일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을 자동화하고 개선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용법은 네이버나 유튜브에 검색하면 바로 나오니까 생략.
Word 와 인공지능이 만나면 자동으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편집하며,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용을 보완할 수 있다.
Excel 은 복잡한 데이터 분석, 차트 생성, 데이터 패턴 식별 등을 자동화하여 효율적으로 데이터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PowerPoint 로 자동으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를 생성하고 디자인을 추천해준다.
Outlook: 이메일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중요도를 판단하여 우선순위를 매길 수 있습니다.
Grammarly: 문법 검사 및 문서 작성 시 실시간으로 제안을 제공하여 글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Power BI: Excel과 통합하여 데이터 시각화와 분석을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Power BI의 인공지능 기능을 활용하면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도출할 수 있다.
Microsoft Teams: 팀원들과의 실시간 협업 및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며, 인공지능 봇을 활용하여 일정 관리, 회의 예약, 파일 공유 등의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다.
OneDrive: 클라우드 저장소를 사용하여 파일을 쉽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검색 기능을 통해 필요한 파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Power Automate: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일정한 조건이 충족될 때마다 자동으로 이메일을 전송하거나, 폴더에 파일이 추가되면 자동으로 해당 파일을 특정 장소로 이동하는 등의 작업을 설정할 수 있다.
Excel 매크로: 반복적인 데이터 입력 및 처리 작업을 매크로로 자동화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Excel의 인공지능 기능: 예측 시트 기능을 통해 데이터의 미래 경향을 예측하고, 고급 데이터 분석 기능을 사용하여 복잡한 데이터 세트를 분석할 수 있다.
Azure Machine Learning: 더 복잡한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을 만들기 위해 Microsoft의 클라우드 기반 머신러닝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AI Builder: Microsoft Power Platform의 AI Builder를 사용하여 맞춤형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업무에 통합하여 특정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인공지능을 결합하면 직장인은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이를 위해 Microsoft 365 Copilot, 서드파티 애드온, 클라우드 및 협업 도구, 자동화 도구, 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능을 적극 활용해 봐야한다. 처음에는 어렵지만, 하나하나 시도하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훨씬 앞서가 있는 인공지능직장인(?)이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