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커피를 배우는 마지막 날이다. 과연 내가 노력을 다 했던가? 오히려 남들보다 적은 노력으로 바라는 것을 원한것에 부끄러움이 앞선다. 투자한 시간이 짧고 열정을 다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어제 오늘 시험에서 보인 어설픈 맛과 향기에 나는 숨고 싶었다. 시험을 보는 내내 심장이 떨렸다. 평가 후 내가 브루잉한 커피를 사람들이 맛있다고 했다. 이 맛에 커피를 내리는구나. 누군가가 평가한다는 것을 늘상처럼 여긴다면 이젠 같이 맛있는 것을 나누어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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