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혹에 약하다. 특히 먹는것 입는것 자는것 모두 욕심이 많다. 식탐은 끝이 없고, 신발에 대한 욕심과, 절충하지 못한 잠을, 타협없이 허용한다. 그래봤자 내 신용카드 안이다. 갚을 능력까지만, 조금 더 사고 싶어도 꾹 누른다. 경제적 자유는 언제쯤 올까 기다리지 않고 나의 욕망을 조절한다. 잠시 생각을 멈추기 위해 조금의 운동이 필요하다. 그것이 내가 가진 방종을 통제하는 법이다. 마음의 개소리가 들릴 때에는 푸쉬업과 윗몸일으키기를 한다. 그러면 심박동이 올라가면서 부정적인 정신에서 벗어난 신체적인 자유가 온다.
타인에대해 바라던 바는 거의 없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기 때문에. 나는 내 스스로가 그저 건강하고 욕심껏 누리며 살길 바란다. 내가 아무리 욕망이 넘쳐도 무지성으로 남을 해하는 범위까지는 일을 벌리지 않기에, 나는 오늘도 고민하며 잠이 든다.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사람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서로 믿고 사랑하며 우애있게 한 평생을 남과 누릴까?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나부터 다스릴 것이다.